신귀간/태강 (남, 30대 중반~,유오성)은 왕이 되기 위해 전진하는 냉철한 카리스마. 구야국 아홉 부족 가운데 하나인 신귀촌의 부족장. 이비가의 정적으로 구간들 중 권력욕이 가장 강하다. 왕이 되겠다는 무서운 집념을 보이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는 용의 주도하고 치밀한 성격이다. 금관가야 시조 수로는 신귀간의 죽음으로 신귀간을 모시던 시종의 순장을 막는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귀간(유오성)의 추적을 받고 소도로 피신한다. 신귀간(유오성)이 부족들을 규합해 야철장을 접수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마음대로 부족들을 이끌어 원성이 자자하다.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MBC '김수로'에서 신귀간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암시적으로 갈켜준다. 자신에게 반기를 든 부족장을 무참하게 죽였다. 신귀간을 옆에서 보필하고 있는 탈해(이필모)도 그의 행동이 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한다.
신귀간/태강 (남, 30대 중반~,유오성)은 왕이 되기 위해 전진하는 냉철한 카리스마. 구야국 아홉 부족 가운데 하나인 신귀촌의 부족장. 이비가의 정적으로 구간들 중 권력욕이 가장 강하다. 왕이 되겠다는 무서운 집념을 보이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는 용의 주도하고 치밀한 성격이다. 금관가야 시조 수로는 신귀간의 죽음으로 신귀간을 모시던 시종의 순장을 막는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귀간(유오성)의 추적을 받고 소도로 피신한다. 신귀간(유오성)이 부족들을 규합해 야철장을 접수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마음대로 부족들을 이끌어 원성이 자자하다.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MBC '김수로'에서 신귀간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암시적으로 갈켜준다. 자신에게 반기를 든 부족장을 무참하게 죽였다. 신귀간을 옆에서 보필하고 있는 탈해(이필모)도 그의 행동이 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한다. 탈해(이필모)의 함정에 빠져 노예로 끌려간 수로는 그 곳을 빠져나갈 방책을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다. 탈출 전까지는 바보처럼 일하고, 말 잘 듣는 노예로 보여야하기 때문에 불의를 봐도 맞서지 않았다. 수로는 주변 인물들을 규합해 그 곳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부족의 수장의 신병은 확보했지만, 부하들에게 막혀 결국 탈출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정견모주(배종옥)와 이진아시(고주원)는 신귀간(유오성)을 피해서 산속으로 도주했다. 이진아시는 우연히 화적대를 물리쳐주고 부족의 신임을 얻지만, 죄인을 이 곳에 머물게 할 수는 없다고 떠나라고 당부했다. 이 때 정견모주가 쓰러지면서 잠시 이진아시 일행은 이 곳에 머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