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여대공이자 카스티야 왕국의 인판타로 태어났으며, 마누엘 1세와 결혼해 포르투갈의 왕비가 되었다. 마누엘 1세는 그녀의 두 이모, 아라곤의 이사벨, 아라곤의 마리아와 결혼했지만 모두 사별하고 엘리노어를 세 번째 아내로 맞았다. 엘리노어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낳았다. 결혼한 지 3년만에 마누엘 1세는 죽었고 몇 년 뒤인 1530년, 엘리노어는 프랑수아 1세와 재혼해 프랑스의 왕비가 되었다.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고 1547년 프랑수아 1세와도 사별했다. 엘리노어는 프랑스의 전 왕비로서 투렌 공작령을 받았다.
오스트리아의 여대공이자 카스티야 왕국의 인판타로 태어났으며, 마누엘 1세와 결혼해 포르투갈의 왕비가 되었다. 마누엘 1세는 그녀의 두 이모, 아라곤의 이사벨, 아라곤의 마리아와 결혼했지만 모두 사별하고 엘리노어를 세 번째 아내로 맞았다. 엘리노어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낳았다. 결혼한 지 3년만에 마누엘 1세는 죽었고 몇 년 뒤인 1530년, 엘리노어는 프랑수아 1세와 재혼해 프랑스의 왕비가 되었다.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고 1547년 프랑수아 1세와도 사별했다. 엘리노어는 프랑스의 전 왕비로서 투렌 공작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