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크로이츠 혜성군(Kreutz-)은 근일점을 통과할 때에 태양 에 아주 가까이 접근하는 혜성 의 집단을 말한다. 원래 하나의 큰 혜성이었으나 여러 혜성으로 쪼개졌다고 믿어진다. 크로이츠(kreuz)는 cross (십자가)라는 뜻으로 우리말로 바꾸면 '갈고리 십자가'가 된다. 이 갈고리 십자가를 '게르만 십자가'라고도 한다. 후에 같은 거의 같은 궤도를 지닌 약간의 혜성이 발견되었다. 1880년 천문학자 하인리히 크로위츠는 그것들이 파괴된 혜성의 조각이라고 주장하였다. 크로이츠 군의 여러 혜성은 대낮에 태양 부근에서도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을만큼 밝은 대혜성이 되었다. 그 중 가장 최근의 것은 1965년에 찾아온 이케야-세키 혜성으로 지난 1천 년 간 가장 밝은 혜성에 속한다. 이케야-세키 혜성은 1106년의 대혜성이 갈라진 크로이츠 혜성군에 속한다. 이케야-세키 혜성의 가장 큰 두 조각은 S1-A, S1-B라 불린다. 크로이츠 군에 속하는 수백개의 작은 혜성이 소호 태양 관측 위성을 통해 발견되었다. 이 중에는 지름 수 미터에 불과한 작은 것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근일점을 지나면서 소멸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다른 밝은 선그레이저의 거동이 예측될수 있지만 지난 200년을 고려해보면 이 혜성족에서 10개의 혜성만이 육안으로 관측될 것이다. 선그레이저(Sungrazers)는 수천년간 별개의 족속으로 구분될 수있었다. 오래동안 그들의 궤도는 중력 섭동으로 왜곡될 것이지만 혜성이 조각으로 분열되는 비율을 결정해보면 족속이 중력에의해 소산되기 전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 수많은 작은 선그레이저를 SOHO 위성으로 관측하면 혜성족의 형성의 역학의 이해를 개선할 것이다. 최신의 밝은 혜성은 1970년 크로위츠 혜성족인 화이트-오르티즈-볼렐리였다. 지난 1970년 5월이었다. 당시 하늘에는 화이트-오르티스-보렐리 혜성이 하늘에 떠있었다. 이 혜성은 크로이츠 혜성군에 속한 혜성으로 태양에 대단히 근점하는 혜성이다. 1970년 5월 중순, 초저녁 서쪽하늘에서 1등급의 밝기일때 발견되었고 꼬리길이는 약 15도 가량이나 되었다. 관측조건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대단히 밝아서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이후 급속히 어두워져 헤성을 볼 수 있는 시기는 불과 보름 정도뿐이었다. 그런데 이무렵, 유명한 베네트 혜성이 하늘에 떠있었다. 베네트 혜성은1970년 2월부터 5월 사이에 육안으로 볼 수 있었던 대단히 아름다운 혜성이었다. 혜성의 최고밝 기는 0등급에 달했으며 꼬리길이는 20도 이상이었다. 베네트 혜성은 5월 중순, 이미 저물어가는 모습으로 세벽녘 북천하늘에서 5등급대의 밝기에 5도 가량의 미약한 꼬리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므로 1970년 5월 중순, 사람들은 초저녁에 서쪽하늘에서 1등급대의 혜성을, 자정이후 북쪽하늘에서 5등급대의 혜성을 볼 수 있었던 셈이다.
- 크로이츠 혜성군(Kreutz-)은 근일점을 통과할 때에 태양 에 아주 가까이 접근하는 혜성 의 집단을 말한다. 원래 하나의 큰 혜성이었으나 여러 혜성으로 쪼개졌다고 믿어진다. 크로이츠(kreuz)는 cross (십자가)라는 뜻으로 우리말로 바꾸면 '갈고리 십자가'가 된다. 이 갈고리 십자가를 '게르만 십자가'라고도 한다. 후에 같은 거의 같은 궤도를 지닌 약간의 혜성이 발견되었다. 1880년 천문학자 하인리히 크로위츠는 그것들이 파괴된 혜성의 조각이라고 주장하였다. 크로이츠 군의 여러 혜성은 대낮에 태양 부근에서도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을만큼 밝은 대혜성이 되었다. 그 중 가장 최근의 것은 1965년에 찾아온 이케야-세키 혜성으로 지난 1천 년 간 가장 밝은 혜성에 속한다. 이케야-세키 혜성은 1106년의 대혜성이 갈라진 크로이츠 혜성군에 속한다. 이케야-세키 혜성의 가장 큰 두 조각은 S1-A, S1-B라 불린다. 크로이츠 군에 속하는 수백개의 작은 혜성이 소호 태양 관측 위성을 통해 발견되었다. 이 중에는 지름 수 미터에 불과한 작은 것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근일점을 지나면서 소멸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다른 밝은 선그레이저의 거동이 예측될수 있지만 지난 200년을 고려해보면 이 혜성족에서 10개의 혜성만이 육안으로 관측될 것이다. 선그레이저(Sungrazers)는 수천년간 별개의 족속으로 구분될 수있었다. 오래동안 그들의 궤도는 중력 섭동으로 왜곡될 것이지만 혜성이 조각으로 분열되는 비율을 결정해보면 족속이 중력에의해 소산되기 전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 수많은 작은 선그레이저를 SOHO 위성으로 관측하면 혜성족의 형성의 역학의 이해를 개선할 것이다. 최신의 밝은 혜성은 1970년 크로위츠 혜성족인 화이트-오르티즈-볼렐리였다. 지난 1970년 5월이었다. 당시 하늘에는 화이트-오르티스-보렐리 혜성이 하늘에 떠있었다. 이 혜성은 크로이츠 혜성군에 속한 혜성으로 태양에 대단히 근점하는 혜성이다. 1970년 5월 중순, 초저녁 서쪽하늘에서 1등급의 밝기일 때 발견되었고 꼬리길이는 약 15도 가량이나 되었다. 관측조건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대단히 밝아서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이후 급속히 어두워져 헤성을 볼 수 있는 시기는 불과 보름 정도뿐이었다. 그런데 이무렵, 유명한 베네트 혜성이 하늘에 떠있었다. 베네트 혜성은1970년 2월부터 5월 사이에 육안으로 볼 수 있었던 대단히 아름다운 혜성이었다. 혜성의 최고 밝기는 0등급에 달했으며 꼬리길이는 20도 이상이었다. 베네트 혜성은 5월 중순, 이미 저물어가는 모습으로 세벽녘 북천하늘에서 5등급대의 밝기에 5도 가량의 미약한 꼬리를 보이고 있었다. 분류: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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