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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드리엘은 [톨킨의 중간계] 로슬로리엔의 엘프 여왕이다. 아버지가 준 이름은 “아르타니스(Artanis, 고귀한 여인)”이고 어머니가 준 이름은 “네르웬(Nerwen, 남자같은-처녀)”이다. 갈라드리엘은 퀘냐어의 알타리엘(Altariel)과 텔러어의 알라타리엘(Alatariel)의 신다르 말이다. 알라타(alata, 신다르어로는 galad)는 “빛나는”이라는 뜻이고, 리엘(riel)은 “화환을 쓴 여인”이란 뜻으로 합치면 “빛나는 화환을 쓴 여인”인데, 이것은 그녀의 머리칼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엘프는 검은 머리를 갖고 있는데, 엘프 역사의 초기에 태어난 갈라드리엘의 금발은 아주 신기한 것으로 여겨졌다. 갈라드리엘은 놀도어의 공주로써 별의 시대 엘다마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키가 크고 아름다웠으며 어머니 이르웬을 닮아 금발을 지녔다. 티리온의 엘프들은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이 로렐린과 텔페리온의 광채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페아노어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을 보고 실마릴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갈라드리엘은 페아노어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페아노어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 한 올도 받을 수 없었다. 태양의 최초시대에 벨레리안드에는 갈라드리엘이 형제인 핀로드와 나르고스론드에서 살고 있었다. 실다르의 영토로 복속되기 전에 갈라드리엘은 멜리안과 좋은 사이였고 그레이엘프의 왕자 셀레본과 결혼하였다. 제2시대가 시작될 때부터 그들 부부와 독자인 켈레브리안은 린돈에서 살았다. 그러다가 8세기에 엘프 대장장이의 왕국인 에레기온으로 이사를 갔다. 나중에 갈라드리엘과 셀레본은 안개산맥을 넘어 로슬로리엔의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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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드리엘은 [톨킨의 중간계] 로슬로리엔의 엘프 여왕이다. 아버지가 준 이름은 “아르타니스(Artanis, 고귀한 여인)”이고 어머니가 준 이름은 “네르웬(Nerwen, 남자같은-처녀)”이다. 갈라드리엘은 퀘냐어의 알타리엘(Altariel)과 텔러어의 알라타리엘(Alatariel)의 신다르 말이다. 알라타(alata, 신다르어로는 galad)는 “빛나는”이라는 뜻이고, 리엘(riel)은 “화환을 쓴 여인”이란 뜻으로 합치면 “빛나는 화환을 쓴 여인”인데, 이것은 그녀의 머리칼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엘프는 검은 머리를 갖고 있는데, 엘프 역사의 초기에 태어난 갈라드리엘의 금발은 아주 신기한 것으로 여겨졌다. 갈라드리엘은 놀도어의 공주로써 별의 시대 엘다마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키가 크고 아름다웠으며 어머니 이르웬을 닮아 금발을 지녔다. 티리온의 엘프들은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이 로렐린과 텔페리온의 광채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페아노어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을 보고 실마릴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갈라드리엘은 페아노어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페아노어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 한 올도 받을 수 없었다. 태양의 최초시대에 벨레리안드에는 갈라드리엘이 형제인 핀로드와 나르고스론드에서 살고 있었다. 실다르의 영토로 복속되기 전에 갈라드리엘은 멜리안과 좋은 사이였고 그레이엘프의 왕자 셀레본과 결혼하였다. 제2시대가 시작될 때부터 그들 부부와 독자인 켈레브리안은 린돈에서 살았다. 그러다가 8세기에 엘프 대장장이의 왕국인 에레기온으로 이사를 갔다. 나중에 갈라드리엘과 셀레본은 안개산맥을 넘어 로슬로리엔의 황금 숲을 지배하게 되었다. 힘의 엘프 반지를 소유하고 있는 갈라드리엘은 로슬로리엔을 지키는데 반지의 힘을 썼다. 제3시대 말기 갈라드리엘은 프로도 일행에게 쉼터와 마법의 선물을 하였다. 전쟁 동안에 갈라드리엘은 3가지 전적을 올렸는데, 돌 굴두르의 벽을 함락시키고 머크우드를 깨끗하게 하였다. 제3시대가 끝나자 갈라드리엘은 불사의 나라로 떠났다. 그녀는 핀웨와 올웨의 손녀이기 때문에 놀도어와 텔레리 양쪽에서 왕가의 후손이다. (☞ 핀웨, ☞ 올웨) 할머니 인디스를 통해 바냐르의 왕 잉웨와 가까운 친척이다. (☞ 인디스) 로리엔의 귀부인(The Lady of Lórien)ㆍ갈라드림의 귀부인(The Lady of the Galadhrim)ㆍ빛의 귀부인(Lady of Light)ㆍ숲의 귀부인(The Lady of the Wood)이라고도 한다. 딸 켈레브리안을 낳았다. 켈레브리안은 엘론드의 장모이며, 아르웬의 할머니이다. 『반지전쟁』의 시대 이전에 갈라드리엘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 있다. 그녀는 노도어의 왕자 피나르핀(Finarfin)과 루씨엔(Lúthien)의 사촌 에아르웬(Eärwen)의 막내딸이다. 오빠로는 핀로드 펠라군드, 앙그로드, 에그노어가 있다. 그녀는 나무들의 시대에 발리노어에서 태어났다.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옛이야기에 따르면 갈라드리엘은 노도어의 반란에 적극 가담하여 발리노어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페아노어나 그의 친척들과 완전히 결별하여 알퀄론데(Alqualondë)에서 왕을 시해하는 데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녀는 벨레리안드에 도착하여 오빠 핀로드 펠라군드와 나르고쓰론드에서 살았다. 하지만 메네그로쓰에 있는 씽골과 멜리언의 궁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로부터 중간계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녀는 씽골의 친척 셀레본을 도리아쓰(Doriath)에서 만났다. 그녀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아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 축복이라고 한다. 그러나 페아노르(Fëanor)에서 어둠만 볼 수 있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 따르면 갈라드리엘이 텔레포노(후에 셀레본)을 만났을 때 텔레리의 항구 알퀄론데에서 외가 친척과 살았다. 그녀는 셀레본과 결혼하여 공동통치를 했다. 시대가 끝나자 셀레본과 함께 발리노어를 떠나 벨레리안드로 갔다. 갈라드리엘은 노도어 왕자들의 반란이나 왕의 시대 때문에 생긴 알퀄론데 방어와 직접 관련이 없다. 그러나 허락없이 떠났기 때문에 발라 반의 밑으로 들어갔다. 발레리안드에서 그녀와 남편은 씽골의 환영을 받아 도리아쓰에 살았다. 셀레본은 올웨의 손자이다. 노도어가 도착하자 갈라드리엘은 오빠들과 교류를 시작했다. 벨레리안드 전투에서 셀레본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 셀레본과 갈라드리엘은 분노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벨레드리안드를 떠났다. 하지만 발라들이 제공한 사면을 거절했다. 그녀는 자존심 때문에 사면을 거절했는데, 그 때문에 계속 반의 밑에 남게 되었다. 셀레본과 갈라드리엘은 린돈으로 처음 여행했다. 부부는 후에 동쪽으로 옮겨가서 에레기온이나 홀린의 영역에 정착했다. 그 당시 부부는 안두인 계곡에 있는 난도린 이주지(후에 로쓸로리엔)와 연락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후에 카잣둠 광산길을 통해 에레기온에서 나와 로쓸로리엔을 다스렸다. 이제 켈레브림보어가 에레기온을 다스렸다. 셀레본과 갈라드리엘은 켈레브리안이라는 딸을 낳았다. 그녀는 리븐델의 하프엘프 엘론드와 결혼했다. 그래서 부부는 엘라단과 엘로히어, 아르웬의 할머니할아버지가 된다. 제2시대에 힘의 반지가 만들어지고, 갈라드리엘은 아나타르를 불신한다. 당시 아나타르는 켈레브림보어와 에레기온의 다른 놀도어에게 음악을 가르쳤다. 나중에 아나타르는 사우론의 부하가 되어 아울레의 심부름을 하는 척 했다. 사우론이 에레기온을 공격할 때, 갈라드리엘은 에프의 세 반지 가운데 하나를 받았다. 그녀의 반지는 물의 반지 네냐다. 그녀는 사우론의 힘을 알았기 때문에 사우론이 절대반지를 갖고 있는 동안 자신의 반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3시대에 절대반지가 사라지자 자신의 반지를 사용했다. 반지의 힘은 갈라드리엘의 거울과 관계가 있다. 갈라드리엘의 거울은 거대한 물대야인데,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볼 수 있다. 그녀는 로리엔을 방어하는 데에 반지를 사용했다. 그 덕택에 난도어가 암로쓰와 님로델을 잃고 피난왔을 때 로리엔을 안전한 피난처가 되었다. 갈라드리엘은 사우론에 대한 계속 경계했다. 사우론은 그녀의 마음을 들려다 보고 싶었지만 절대반지가 없어서 그럴 수 없었다. 마지막 동맹 전쟁에서 길갤러드가 죽을 무렵, 갈라드리엘은 중간계에서 가장 강력한 엘프 여왕이 되었다. 제3시대에 로쓸로리엔은 외부인들에게 문을 닫았다. 갈라드림의 주인들은 임라드리스와 정보를 교환했지만 머크우드의 엘프들과는 많이 교류하지 않았다. 갈라드리엘은 프로도 일행을 카라스 갈라돈(Caras Galadhon)에서 만났다. 그는 일행을 살펴보고 각각의 의지를 살폈다. 그는 프로도가 반지를 주겠다고 제안하자 중간계로 오던 시절의 야망이 떠올랐지만 거절했다. 그리고 조만간 사람들의 시대에 발리노어로 되돌아가야 할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프로도 일행이 로쓸로리엔을 떠날 때, 그는 각자에게 선물을 주고, 일행 전체에게는 엘프 외투와 배와 식량을 주었다. 프로도 일행이 떠난 날 갠달프가 독수리 과이히어를 타고 로쓸로리엔에 도착했다. 갠달프는 그곳에서 상처를 치료하고 흰옷으로 갈아입었다. 반지전쟁 막바지에 돌 굴루어(Dol Guldur)의 군대가 로리엔을 세 차례 공격했다. 하지만 로리엔에 있는 힘이 너무 강력하여 사우론이 직접 오지 않는 한 정복하기 힘들었다. 갈라드리엘은 엘론드, 시르던(Cirdan), 갠달프, 빌보, 프로도와 함께 대해를 건넜다. 이로써 제3시대가 끝났다. 남편 셀레본은 나중에 출발했다. (피터 잭슨의 영화에서는 갈라드리엘이 셀레본과 같이 출발한다.) 놀도르 유배자들 가운데 유명한 엘프 가운데 갈라드리엘만 유일하게 발리노어로 돌아갔다. 그때 나이가 7,000살을 넘었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엘프는 시르던뿐이다. 1978년 랠프 백시(Ralph Bakshi)의 애니메이션에서 애넷 크로스비(Annette Crosbie)가 목소리연기를 했고, 1981년 BBC 라디오의 시리즈에서는 매리언 다이어먼드(Marian Diamond)가 목소리연기를 했다. 피터 잭슨의 영화에서는 케이트 블랑쉣(Cate Blanchett)이 연기를 했다. 영화에서 갈라드리엘이 절대반지를 만들고 마지막 동맹전쟁이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처음에는 프로도나 갠달프가 설명을 하려고 했으나 프로도는 1,000살도 안되었고, 갠달프는 그때 중간계에 없었다. 2006년 토론토에서 공연한 3시간짜리 뮤지컬에서는 레베카 잭슨 멘도자(Rebecca Jackson Mendoza)가 갈라드리엘을 연기했다. 이 뮤지컬은 런던 시어터 로얄과 드루리 레인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이 뮤지컬은 크게 손질을 하여 2007년 6월 19일 재공연되었다. 그때는 미쉘 켈리(Michelle Kelly)가 연기를 했고, 2008년 2월 4일부터 애비 오스몬(Abbie Osmon)이 연기했다. 게임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에서 갈라드리엘과 사우론은 1만 자원이 드는 가장 비싼 영웅이다. 하지만 착한 쪽(난장이, 엘프, 사람)을 선택해야만 고를 수 있는 영웅이다. 갈라드리엘은 공격력과 체력이 높고 치유마법이 듣지 않는다. 그는 사우론보다 건물공격력이 낮지만 더 빨리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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