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천》(원제: Oh, Inchon 또는 Inchon!)은 인천 상륙 작전을 다룬 테렌스 영 감독의 1981년 영화이다. 제작에 5년이 걸렸으며 4410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 가운데 하나로 여긴다. 제작비의 일부를 통일교에서 지원해 줬고, 문선명이 영화 크레딧에 "특별고문(Special Advisor)"으로 들어가 있다. 영화가 통일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고 1500명의 병사를 엑스트라로 지원했던 미국 국방성은 이를 번복했다.
《오, 인천》(원제: Oh, Inchon 또는 Inchon!)은 인천 상륙 작전을 다룬 테렌스 영 감독의 1981년 영화이다. 제작에 5년이 걸렸으며 4410만 달러가 들어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최악의 영화 가운데 하나로 여긴다. 제작비의 일부를 통일교에서 지원해 줬고, 문선명이 영화 크레딧에 "특별고문(Special Advisor)"으로 들어가 있다. 영화가 통일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고 1500명의 병사를 엑스트라로 지원했던 미국 국방성은 이를 번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