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 [耳順]은 사람의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공자(孔子)의 말을 기록한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가 60세가 되어서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이순 [二筍]은 담뱃잎에서, 처음 난 것을 따낸 뒤에 다시 돋은 잎사귀. 둘쨋순 (--筍)이다.
이순 [耳順]은 사람의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공자(孔子)의 말을 기록한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가 60세가 되어서 천지만물(天地萬物)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이순 [二筍]은 담뱃잎에서, 처음 난 것을 따낸 뒤에 다시 돋은 잎사귀. 둘쨋순 (--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