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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씨(有因氏)는 유인을 시조로 하여 대를 이었다는 뜻이 된다. 천산에 도착한 황궁씨는 유인씨를 낳고 유인씨는 환인 천제를 낳고 환인은 장자로서 12국을 다스리게 된다. 황궁씨의 뒤를 이어 천신족의 지도자가 된 유인씨는, 무리를 이끌고 해 뜨는 동쪽을 향해 계속 여행하였다. 유인씨는 황궁씨에게 물려받은 천부삼인으로 사람들에게 만물의 근본이 하나임을 깨닫게 하였다. 아들인 유인씨에게는 하늘의 징표인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주어 세상을 밝히게 했다. 유인씨에게 대권을 넘겨주고 둘째, 셋째 아들에게는 각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와 유인씨의 천산주 시대, 황궁씨는 마고성 복본의 책임을 지고 천산주에 정착했다. 복본은 고구려어로, 다물이며, 다물은 회복의뜻을 가지고있다. 황궁씨의 뒤를 이어 유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았으며, 유인씨의 뒤를 이어 한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 받았다. 황궁씨 시대와 유인씨 시대에 이르러서는 조화선법의 가르침이 일어났다. 12한국을 건국한 환인씨의 조상이 유인씨이고 유인씨의 선조가 마고성에서 나온 황궁씨이니 바로 마고인들은 한인씨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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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씨(有因氏)는 유인을 시조로 하여 대를 이었다는 뜻이 된다. 천산에 도착한 황궁씨는 유인씨를 낳고 유인씨는 환인 천제를 낳고 환인은 장자로서 12국을 다스리게 된다. 황궁씨의 뒤를 이어 천신족의 지도자가 된 유인씨는, 무리를 이끌고 해 뜨는 동쪽을 향해 계속 여행하였다. 유인씨는 황궁씨에게 물려받은 천부삼인으로 사람들에게 만물의 근본이 하나임을 깨닫게 하였다. 아들인 유인씨에게는 하늘의 징표인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주어 세상을 밝히게 했다. 유인씨에게 대권을 넘겨주고 둘째, 셋째 아들에게는 각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와 유인씨의 천산주 시대, 황궁씨는 마고성 복본의 책임을 지고 천산주에 정착했다. 복본은 고구려어로, 다물이며, 다물은 회복의뜻을 가지고있다. 황궁씨의 뒤를 이어 유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았으며, 유인씨의 뒤를 이어 한인씨가 천부삼인을 이어 받았다. 황궁씨 시대와 유인씨 시대에 이르러서는 조화선법의 가르침이 일어났다. 12한국을 건국한 환인씨의 조상이 유인씨이고 유인씨의 선조가 마고성에서 나온 황궁씨이니 바로 마고인들은 한인씨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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