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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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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주(綠珠)는 요염하고 피리를 잘 불었다는 서진(西晉)시대 고관 석숭(石崇)의 기첩(妓妾). 석숭은 녹주를 자신에게 달라는 대신(大臣) 손수(孫秀)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그의 모함으로 멸문을 당했다고 한다. 석숭이 애첩인 녹주 때문에 몸을 망쳤다고 했다. 그녀의 나이 열여섯이 되어 아름다움이 꽃처럼 피어나기 시작하자 석숭은 녹주의 아버지에게 본색을 드러내었다. 석숭은 녹주라는 이름의 가기(歌妓)를 사랑했다. 당시 조왕(趙王) 사마윤(司馬倫)이 전권을 휘두르고 있을 때 석숭에게는 절세가녀에 피리에 능통한 녹주(綠酒)라는 가기(歌妓)가 있었다. 조왕의 위세를 믿고 권력을 휘두르던 손수(孫琇)가 녹주를 탐내어 사람을 보내 데려오도록 시켰으나 석숭은 그의 청을 거절했다. 이에 손수가 조왕에게 거짓으로 고하여 조서를 받아내어 석숭을 살해했다. 녹주도 역시 금곡루의 다리 위에서 연못에 몸을 던져 죽었다. 석숭은 생전에 6권의 문집을 편찬했으나 현재 전하지 않고 단지 10 수의 시만이 남아있다. 분류: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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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주(綠珠)는 요염하고 피리를 잘 불었다는 서진(西晉)시대 고관 석숭(石崇)의 기첩(妓妾). 석숭은 녹주를 자신에게 달라는 대신(大臣) 손수(孫秀)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그의 모함으로 멸문을 당했다고 한다. 석숭이 애첩인 녹주 때문에 몸을 망쳤다고 했다. 그녀의 나이 열여섯이 되어 아름다움이 꽃처럼 피어나기 시작하자 석숭은 녹주의 아버지에게 본색을 드러내었다. 석숭은 녹주라는 이름의 가기(歌妓)를 사랑했다. 당시 조왕(趙王) 사마윤(司馬倫)이 전권을 휘두르고 있을 때 석숭에게는 절세가녀에 피리에 능통한 녹주(綠酒)라는 가기(歌妓)가 있었다. 조왕의 위세를 믿고 권력을 휘두르던 손수(孫琇)가 녹주를 탐내어 사람을 보내 데려오도록 시켰으나 석숭은 그의 청을 거절했다. 이에 손수가 조왕에게 거짓으로 고하여 조서를 받아내어 석숭을 살해했다. 녹주도 역시 금곡루의 다리 위에서 연못에 몸을 던져 죽었다. 석숭은 생전에 6권의 문집을 편찬했으나 현재 전하지 않고 단지 10 수의 시만이 남아있다. 분류: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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