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00px|구법여행을 떠나는 현장 현장(玄奘: 602-664)은 중국 당나라의 고승으로 흔히 현장 삼장(玄奘三藏)이라 한다. 10세 때 형을 따라 낙양(洛陽)의 정토사에서 불경을 공부하다가 13세에 승적에 이름을 올려 현장(玄奘)이라는 법명을 얻게 된다. 그를 부르는 또 다른 명칭은 삼장법사인데, 삼장(三藏)이란 명칭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능해서 그러한 별칭을 얻었다. 629년부터 645년까지 천축을 다녀와 여행 중에 습득한 불경으로 번역 사업을 했으며 이 여행을 모티브로 하여 서유기라는 소설이 생겨났다.
thumb|200px|구법여행을 떠나는 현장 현장(玄奘: 602-664)은 중국 당나라의 고승으로 흔히 현장 삼장(玄奘三藏)이라 한다. 10세 때 형을 따라 낙양(洛陽)의 정토사에서 불경을 공부하다가 13세에 승적에 이름을 올려 현장(玄奘)이라는 법명을 얻게 된다. 그를 부르는 또 다른 명칭은 삼장법사인데, 삼장(三藏)이란 명칭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능해서 그러한 별칭을 얻었다. 629년부터 645년까지 천축을 다녀와 여행 중에 습득한 불경으로 번역 사업을 했으며 이 여행을 모티브로 하여 서유기라는 소설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