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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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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카막(tokamak)은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해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넛형 장치이다. 우주 식민지 건설에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핵융합 장치이다. 2010년 현재 실행 가능한 알려진 핵융합 방법으로는 플라스마를 속박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 핵융합과 관성 핵융합으로 구분한다. 자계 감금 방식의 핵융합장치에는 플라즈마가 도너츠상의 토카막(tokamak)형과 직선상의 미러형이 개발의 중심이 되어 있다.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 플라즈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토카막'이라는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러시아의 반체제 물리학자로 유명했던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1950년대에 개발한‘토카막’이 바로 그런 장치다. 첫 성과를 보인 건 이웃나라 일본이었다. 일본은 구리 코일을 사용하여 토카막을 개발하였는데 1억도에 달하는 고열에 구리로 구성된 토카막 자체가 달궈져 열을 식히는 냉각 및 제어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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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카막(tokamak)은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해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넛형 장치이다. 우주 식민지 건설에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핵융합 장치이다. 2010년 현재 실행 가능한 알려진 핵융합 방법으로는 플라스마를 속박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 핵융합과 관성 핵융합으로 구분한다. 자계 감금 방식의 핵융합장치에는 플라즈마가 도너츠상의 토카막(tokamak)형과 직선상의 미러형이 개발의 중심이 되어 있다.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 플라즈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토카막'이라는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러시아의 반체제 물리학자로 유명했던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1950년대에 개발한‘토카막’이 바로 그런 장치다. 첫 성과를 보인 건 이웃나라 일본이었다. 일본은 구리 코일을 사용하여 토카막을 개발하였는데 1억도에 달하는 고열에 구리로 구성된 토카막 자체가 달궈져 열을 식히는 냉각 및 제어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과도하였다. 이런 가두어진 플라즈마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장뿐만 아니라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하여야 하며 플라즈마가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또 다른 자기장이 필요하다. 자기장을 이용하여 플라즈마를 가두는 많은 장치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은 연구 진척도가 왔으며 핵융합 발전에 가장 최적의 장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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