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칵자야산(Puncak Jaya 4,884m)은 인도네시아 이리얀자얀섬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최고봉으로서 칼스텐츠 라고도 불린다. 칼스텐츠 동쪽으로는 엥카풀루(4,860m)가 솟아있다. 서파푸아에서는 249개의 언어가 사용된다고 추정된다. 자야푸라는 북쪽 해안에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은 푼칵자야로서, 적도에 존재하는 세 곳의 빙하 지역중 한 곳이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정글을 이루고 있으며 내륙은 거대한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푼칵자야라고 부르는 칼스텐즈는 지도상에 간혹 5,030m로 고도가 표기되어 있기도 하나 4,884m가 통상 고도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봉으로 일년 내내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이다. 2010년 7월 적도에 있는 유일한 만년설인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푼칵자야산 빙하가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열대지방에 있는 이 만녀설이 수년 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푼칵자야산(Puncak Jaya 4,884m)은 인도네시아 이리얀자얀섬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최고봉으로서 칼스텐츠 라고도 불린다. 칼스텐츠 동쪽으로는 엥카풀루(4,860m)가 솟아있다. 서파푸아에서는 249개의 언어가 사용된다고 추정된다. 자야푸라는 북쪽 해안에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은 푼칵자야로서, 적도에 존재하는 세 곳의 빙하 지역중 한 곳이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정글을 이루고 있으며 내륙은 거대한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푼칵자야라고 부르는 칼스텐즈는 지도상에 간혹 5,030m로 고도가 표기되어 있기도 하나 4,884m가 통상 고도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봉으로 일년 내내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산이다. 2010년 7월 적도에 있는 유일한 만년설인 인도네시아 파푸아의 푼칵자야산 빙하가 급속히 녹아내리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열대지방에 있는 이 만녀설이 수년 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