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 공제 사마덕문은 동진의 마지막 황제였다. 안제는 중증 정신 박약아였다. 안제의 동생 사마 덕문이 안제의 곁에서 일일이 시중을 들어야 했다. 유유가 장차 선양을 받고자 밀사 왕소지로 하여금 안제를 목 졸라 죽이고 공제(사마덕문)를 세웠으니 예언대로 두 명의 황제만이 있게 됐다. 사마덕종 사후, 그 동생인 사마덕문을 그 후계자로 내세우니 그가 바로 동진의 마지막 황제, 공제(恭帝)다. 5세기 동진(東晋)의 마지막 황제 공제(恭帝) 사마덕문(司馬德文)은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유유(劉裕)의 핍박에 못 이겨 ‘흔쾌히’(?) 선양 조서를 발표했다. 안제(安帝) 사마덕종(司馬德 宗)을 거쳐 공제 사마덕문에 이르러 결국 멸망하였다. 동진은 103년 동안 11명의 황제가 거쳐 갔다. 실제로 418년에 유유는 동진의 마지막 황제 사마덕문을 쫓아내고 송송(宋)나라를 세워 송무제(宋武帝)가 된다.
동진 공제 사마덕문은 동진의 마지막 황제였다. 안제는 중증 정신 박약아였다. 안제의 동생 사마 덕문이 안제의 곁에서 일일이 시중을 들어야 했다. 유유가 장차 선양을 받고자 밀사 왕소지로 하여금 안제를 목 졸라 죽이고 공제(사마덕문)를 세웠으니 예언대로 두 명의 황제만이 있게 됐다. 사마덕종 사후, 그 동생인 사마덕문을 그 후계자로 내세우니 그가 바로 동진의 마지막 황제, 공제(恭帝)다. 5세기 동진(東晋)의 마지막 황제 공제(恭帝) 사마덕문(司馬德文)은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유유(劉裕)의 핍박에 못 이겨 ‘흔쾌히’(?) 선양 조서를 발표했다. 안제(安帝) 사마덕종(司馬德 宗)을 거쳐 공제 사마덕문에 이르러 결국 멸망하였다. 동진은 103년 동안 11명의 황제가 거쳐 갔다. 실제로 418년에 유유는 동진의 마지막 황제 사마덕문을 쫓아내고 송송(宋)나라를 세워 송무제(宋武帝)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