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물루스(Romulus)는 전설적 로마의 건립자이며 초대 왕이다. 전설에 의하면, 로물루스는 고대 그리스의 트로이 전쟁의 한 영웅인 아이네아스(Aeneas)의 손자라고 하기도 한다. 할머니인 일리아(Ilia)의 아버지가 아이네아스이고, 일리아의 아들이 로마의 건국자인 로물루스의 할아버지인데, 이런 이야기를 처음 한 사람이 바로 엔니우스다. 옛날 누미토르라는 왕에게 쌍둥이 손자가 있었다. 한명은 로물루스 또 한명은 레무스였다. 누미토르 왕은 손자를 정성껏 돌보며 키웠다. 그런데 왕의 동생이 반역을 일으켜 왕의 자리를 빼았고는 형까지 없애버린다. 양치기 부부 아래 두 형제는 훌륭하고 씩씩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형의 이름은 로물루스였고, 동생의 이름은 레무스였다. 씩씩한 젊은이로 자란 이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Lemus)는 어느 날 왕의 부하들에게 체포를 당해 알바 롱가로 끌려갔다
로물루스(Romulus)는 전설적 로마의 건립자이며 초대 왕이다. 전설에 의하면, 로물루스는 고대 그리스의 트로이 전쟁의 한 영웅인 아이네아스(Aeneas)의 손자라고 하기도 한다. 할머니인 일리아(Ilia)의 아버지가 아이네아스이고, 일리아의 아들이 로마의 건국자인 로물루스의 할아버지인데, 이런 이야기를 처음 한 사람이 바로 엔니우스다. 옛날 누미토르라는 왕에게 쌍둥이 손자가 있었다. 한명은 로물루스 또 한명은 레무스였다. 누미토르 왕은 손자를 정성껏 돌보며 키웠다. 그런데 왕의 동생이 반역을 일으켜 왕의 자리를 빼았고는 형까지 없애버린다. 양치기 부부 아래 두 형제는 훌륭하고 씩씩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형의 이름은 로물루스였고, 동생의 이름은 레무스였다. 씩씩한 젊은이로 자란 이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Lemus)는 어느 날 왕의 부하들에게 체포를 당해 알바 롱가로 끌려갔다 아이네아스의 16대손인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라티움의 알바 롱가 알바롱가(Alba Longa)왕 누미토르( Numitor)의 손자이며 로마를 건국하였다.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국한 지 약 2년. 사비니 여인의 강탈로 촉발된 첫 전쟁 상대는 인근 부족인 체닌네지(Caeninenses)였다. 분류:로마의 역사 분류:건국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