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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 넥서스는 우주의 특정 공간이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차있다던가, 선한 기운이 가득하다던가, 포스의 흐름이 집중되어있다던가 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익숙한 예를 들자면 펠루시아가 있다. 펠루시아는 클론 전쟁의 주요 전장 중 하나였는데, 이 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인 펠루시안들은 포스를 통해 정글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정글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펠루시아는 그 고통으로 인해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찬 행성이 되어버렸다. 또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는 데고바의 어둠의 동굴을 들 수 있다. 이 곳은 다크 제다이가 패배하면서 내뿜은 엄청난 저주의 기운으로 인해 이후에도 수백년 동안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요다가 이 곳을 은신처로 삼은 것도 이 다크사이드의 기운이 요다의 기운을 '가려주어' 팰퍼틴으로부터 피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코리반, 지오스트, 레온 등 시스와 연관되어 있는 행성들이나 안 좋은 일이 많았던 곳에는 다크사이드의 기운이 짙게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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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 넥서스는 우주의 특정 공간이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차있다던가, 선한 기운이 가득하다던가, 포스의 흐름이 집중되어있다던가 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익숙한 예를 들자면 펠루시아가 있다. 펠루시아는 클론 전쟁의 주요 전장 중 하나였는데, 이 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인 펠루시안들은 포스를 통해 정글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정글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펠루시아는 그 고통으로 인해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찬 행성이 되어버렸다. 다크사이드로 가득 차게 되면 일단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포스 센시티브 주민이다. 다크사이드는 인간의 '어두운 감정들'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포스에 연결되어 있는 이들은 그 영향을 받아 미쳐버리게 된다. 다행히 펠루시아의 경우엔 샤크 티의 도래로 이를 막을 수 있었다. 샤크 티는 제다이 마스터의 강대한 힘으로 펠루시아의 어둠을 반쯤 걷어내어 '포스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 킬러가 샤크 티를 살해하자 라이트 사이드를 지탱하던 힘은 사라져버렸고, 행성은 광기의 도가니에 빠져버렸다. 포스 언리쉬드 게임에 등장하는 랭코도 어둠의 힘의 영향을 받아 미쳐버린 녀석이다. 겉으로 보기엔 무식해 보이지만 랭코는 사실 텔레파시를 사용해 대화하는 강력한 포스 센시티브들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는 데고바의 어둠의 동굴을 들 수 있다. 이 곳은 다크 제다이가 패배하면서 내뿜은 엄청난 저주의 기운으로 인해 이후에도 수백년 동안 다크 사이드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요다가 이 곳을 은신처로 삼은 것도 이 다크사이드의 기운이 요다의 기운을 '가려주어' 팰퍼틴으로부터 피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코리반, 지오스트, 레온 등 시스와 연관되어 있는 행성들이나 안 좋은 일이 많았던 곳에는 다크사이드의 기운이 짙게 깔려있다. 반대로 라이트 사이드로 충만한 곳도 있는데, 제다이들의 수천년동안 둥지를 틀었던 코루스칸트의 제다이 사원이나, 제다이의 발상지인 타이손 행성 등이 대표적다. 이렇게 강력한 포스 센시티브들이 오랫동안 모여 포스를 사용한 곳은 포스의 '길'이 보다 잘 뚫려있어 포스 사용에 용이하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분류:포스 분류: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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