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5월 30일에 제2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선거였다. 1950년 초, 이승만은 예정되어 있던 총선에서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12월로 연기하려고 했다. 이에 대해 1950년 4월 초순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이 엄중 경고하였다.[#endnote_a] 결국 이승만은 선거를 예정대로 치르지 않을 수 없었다.[#endnote_b]
1950년 5월 30일에 제2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선거였다. 1950년 초, 이승만은 예정되어 있던 총선에서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12월로 연기하려고 했다. 이에 대해 1950년 4월 초순 미국 국무장관 애치슨이 엄중 경고하였다.[#endnote_a] 결국 이승만은 선거를 예정대로 치르지 않을 수 없었다.[#endnote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