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안토시안(anthocyan)또는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꽃, 잎, 열매 따위의 세포액 속에 들어 있다. 안토시안 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감, 오디, 복분자, 딸기, 포도 등의 색깔있는 과일의 붉은 색계열 색소 이며 보라색 이나 청색 계열, 노란색 도 포함된다. 안토시안 (anthocyan) 수용성인 꽃의 색소로, 산성에서 적색, 알칼리성에서 청색을 띠는 일군의 색소이다. 동양 당근들은 뿌리가 보라색이라 안토시안 당근이라 불리기도 한다. 딸기가 빨간색인 이유는 안토시안 때문인데 , 안토시안은 암예방뿐만아니라 시력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검은 깨, 블루베리, 복분자, 포도, 오디 등과 함께 안토시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색 고구마는 맛도 뛰어나지만 항산화 효과가 일반 고구마 보다 5배 이상 뛰어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게 카로틴이고 노란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
abstract
| - 안토시안(anthocyan)또는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꽃, 잎, 열매 따위의 세포액 속에 들어 있다. 안토시안 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감, 오디, 복분자, 딸기, 포도 등의 색깔있는 과일의 붉은 색계열 색소 이며 보라색 이나 청색 계열, 노란색 도 포함된다. 안토시안 (anthocyan) 수용성인 꽃의 색소로, 산성에서 적색, 알칼리성에서 청색을 띠는 일군의 색소이다. 동양 당근들은 뿌리가 보라색이라 안토시안 당근이라 불리기도 한다. 딸기가 빨간색인 이유는 안토시안 때문인데 , 안토시안은 암예방뿐만아니라 시력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검은 깨, 블루베리, 복분자, 포도, 오디 등과 함께 안토시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색 고구마는 맛도 뛰어나지만 항산화 효과가 일반 고구마 보다 5배 이상 뛰어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 색을 띠는게 카로틴이고 노란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단풍은 강한 자외선에 의하여 잎의 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엽록체의 작용이 쇠퇴해서 엽록소가 분해하기 시작하여 안토시안이 나오기 때문이며, 또 잎에 당분이 축적되면 안토시안이 생기는 것이 확인되었다. 안토시안은 자외선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고, 또한 안토시안을 많이 가진 조직은 표피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