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교에 동정군(洞庭君), 상군 부인(湘君夫人)으로 일컫는 동정호와 상수의 신이 있다. 이는 강이나 바다, 호수의 일부 특정적인 것이 신격화된 것인데, 일반적으로 현명[水神]과 하백[江神], 해약[海神] 등이 신봉된다. 소상반죽(瀟湘斑竹)은 소상 강가의 얼룩진 대나무이다. 순이 창오라는 지방에 오게 되었다. 그래서 아황과 여영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순이 오는 도중 병으로 죽었다. 아황과 여영은 슬픈 나머지 피눈물을 흘리며 죽었다. 그 피눈물이 대나무에 박혔다는 전설이다. 아황과 여영은 죽고나서 상군 부인(湘君夫人)으로 추대 받았고, 황릉묘(皇陵廟)로 기림 받았다. 최초의 열녀(烈女) 이야기로, 중국 호사가들은 이 고사를 매우 좋아한다. 분류:춘향전
중국 도교에 동정군(洞庭君), 상군 부인(湘君夫人)으로 일컫는 동정호와 상수의 신이 있다. 이는 강이나 바다, 호수의 일부 특정적인 것이 신격화된 것인데, 일반적으로 현명[水神]과 하백[江神], 해약[海神] 등이 신봉된다. 소상반죽(瀟湘斑竹)은 소상 강가의 얼룩진 대나무이다. 순이 창오라는 지방에 오게 되었다. 그래서 아황과 여영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순이 오는 도중 병으로 죽었다. 아황과 여영은 슬픈 나머지 피눈물을 흘리며 죽었다. 그 피눈물이 대나무에 박혔다는 전설이다. 아황과 여영은 죽고나서 상군 부인(湘君夫人)으로 추대 받았고, 황릉묘(皇陵廟)로 기림 받았다. 최초의 열녀(烈女) 이야기로, 중국 호사가들은 이 고사를 매우 좋아한다. 분류:춘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