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교육가이다. 1905년 조선을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에 저항해, 독립 운동에 투신한 그는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 어려서 안응칠(安應七)이라는 아명으로 불렸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그의 세례명은 사도 성 토마스의 이름을 딴 토마스였다. 그래서 '안중근 토마스'라고도 불린다.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교육가이다. 1905년 조선을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에 저항해, 독립 운동에 투신한 그는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다. 어려서 안응칠(安應七)이라는 아명으로 불렸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그의 세례명은 사도 성 토마스의 이름을 딴 토마스였다. 그래서 '안중근 토마스'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