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바스크인들의 베레 베레(프랑스어: Béret, ) 또는 베레모는 챙이 없는 둥글며, 펠트로 만드는 모자이다. 원래 프랑스인들이 전통적으로 쓰고 다니던 모자였다. 지금은 세계 각국의 군인들의 제식 모자로 채용되고 있으며, 특정한 색깔의 베레를 쓰고 전투에 임하는 부대는 베레의 색깔에 따라 애칭을 부여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미국 육군 특수부대의 애칭인 그린베레(Green Berets), 프랑스 해군 특수전부대의 애칭인 Bérets verts 등이 있다. 군인들의 베레에는 어느 정도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 이를 탄 베레(Tan beret)이라고 하며, 이런 유형의 베레는 미국 육군 레인저,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등이 사용하고 있다.
thumb|바스크인들의 베레 베레(프랑스어: Béret, ) 또는 베레모는 챙이 없는 둥글며, 펠트로 만드는 모자이다. 원래 프랑스인들이 전통적으로 쓰고 다니던 모자였다. 지금은 세계 각국의 군인들의 제식 모자로 채용되고 있으며, 특정한 색깔의 베레를 쓰고 전투에 임하는 부대는 베레의 색깔에 따라 애칭을 부여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미국 육군 특수부대의 애칭인 그린베레(Green Berets), 프랑스 해군 특수전부대의 애칭인 Bérets verts 등이 있다. 군인들의 베레에는 어느 정도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 이를 탄 베레(Tan beret)이라고 하며, 이런 유형의 베레는 미국 육군 레인저, 오스트레일리아 육군 등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