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사수(蒼海蛇水) 창해는 발해를 가리키며, 발해 안쪽에 사수가 있는 것이 된다. 창해는 오늘의 동해이며 사수는 예성강, 약칭 창수(蒼水)이다. 창해(倉海)는 진나라 때에는 없는 군명(郡名)이다. 단군 벌음 2년, 신사년, 기원전 1660년 홍수가 크게 일어나 민가가 크게 피해를 입었다. 이에 단제께서는 매우 불쌍하게 여기셔서 곡식을 창해사수(蒼海蛇水)의 땅으로 옮겨 백성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었다. 좁쌀을 나누어 주자 시월에 양운국과 수밀이국 사람이 와서 방물을 바치다.
창해사수(蒼海蛇水) 창해는 발해를 가리키며, 발해 안쪽에 사수가 있는 것이 된다. 창해는 오늘의 동해이며 사수는 예성강, 약칭 창수(蒼水)이다. 창해(倉海)는 진나라 때에는 없는 군명(郡名)이다. 단군 벌음 2년, 신사년, 기원전 1660년 홍수가 크게 일어나 민가가 크게 피해를 입었다. 이에 단제께서는 매우 불쌍하게 여기셔서 곡식을 창해사수(蒼海蛇水)의 땅으로 옮겨 백성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었다. 좁쌀을 나누어 주자 시월에 양운국과 수밀이국 사람이 와서 방물을 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