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明宗,1131(인종 9)~1202(신종 5)]은 고려 제19대 왕(1170~97 재위).이름은 호(晧), 초명은 흔(昕), 자는 지단(之旦). 인종의 셋째 아들이며, 의종의 친동생이다. 인종과 공예태후(恭睿太后) 임씨(任氏)의 셋째 아들이며 비는 김온(金溫)의 딸 의정왕후(義靜王后)이다. 각지에서 농민반란이 자주 일어났다. 김보당(金甫當) ·조위총(趙位寵) 등이 무신 제거를 위한 난을 일으켰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1197년(명종 27) 실권자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왕위에서 쫓겨났다. 능은 지릉(知陵)이다. 1.
* 넘겨주기
명종[明宗,1131(인종 9)~1202(신종 5)]은 고려 제19대 왕(1170~97 재위).이름은 호(晧), 초명은 흔(昕), 자는 지단(之旦). 인종의 셋째 아들이며, 의종의 친동생이다. 인종과 공예태후(恭睿太后) 임씨(任氏)의 셋째 아들이며 비는 김온(金溫)의 딸 의정왕후(義靜王后)이다. 각지에서 농민반란이 자주 일어났다. 김보당(金甫當) ·조위총(趙位寵) 등이 무신 제거를 위한 난을 일으켰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1197년(명종 27) 실권자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왕위에서 쫓겨났다. 능은 지릉(知陵)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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