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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왕(嬰陽王, ?~618년)은 고구려의 제26대 왕(재위 : 590년~618년)으로 일명 평양왕(平陽王)이다. 휘는 원(元) 또는 대원(大元)으로 평원왕의 맏아들이다. 광개토대왕의 위업을 잇기 위해 평생을 북벌에 바친다. 영양왕은 비밀리에 돌궐에 사신을 보내 함께 수나라를 협공하자는 제의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영양왕의 계획은 곧 탄로나고 말았다. 598년 2월, 고구려 영양왕이 수 문제의 국서를 받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말갈족 경기병 1만명을 이끌고 요서지역을 선제공격하고 영양왕의 고구려 군사들이 수의 영토를 침범하자, 양광대군이 전멸해서 부황 양견에게 크게 질책받았다. 양견은 두 자식들인 양광과 양량에게 자결을 하라 했으나, 모후인 독고황후가 말렸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수 문제는 30만 대군을 보내서 고구려를 친다. 수 양제가 비사성을 점령하자 영양왕은 평화교섭을 했다. 수문왕,양왕 부자의 대규모공격을 물리치는데 대장군 강이식, 을지문덕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양왕 죽이기 직전의 살벌한 관계 속에서도, 고려와 수의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분류:고구려 분류:고구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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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왕(嬰陽王, ?~618년)은 고구려의 제26대 왕(재위 : 590년~618년)으로 일명 평양왕(平陽王)이다. 휘는 원(元) 또는 대원(大元)으로 평원왕의 맏아들이다. 광개토대왕의 위업을 잇기 위해 평생을 북벌에 바친다. 영양왕은 비밀리에 돌궐에 사신을 보내 함께 수나라를 협공하자는 제의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영양왕의 계획은 곧 탄로나고 말았다. 598년 2월, 고구려 영양왕이 수 문제의 국서를 받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말갈족 경기병 1만명을 이끌고 요서지역을 선제공격하고 영양왕의 고구려 군사들이 수의 영토를 침범하자, 양광대군이 전멸해서 부황 양견에게 크게 질책받았다. 양견은 두 자식들인 양광과 양량에게 자결을 하라 했으나, 모후인 독고황후가 말렸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수 문제는 30만 대군을 보내서 고구려를 친다. 수 양제가 비사성을 점령하자 영양왕은 평화교섭을 했다. 수문왕,양왕 부자의 대규모공격을 물리치는데 대장군 강이식, 을지문덕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양왕 죽이기 직전의 살벌한 관계 속에서도, 고려와 수의 사이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고당전쟁에서 수군을 지휘하여 크게 공을 세운 바 있는 고구려 영양왕의 배 다른 동생 고건무(고성)는 태왕에 오르자, 당나라와 친교하면서 태자조공.고수전쟁 전승탑파괴.국가기밀인 국가지도요청 등 당나라의 요구을 다 들어 준다. 분류:고구려 분류:고구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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