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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는 아우터림 말라코어5에 위치한 시스 아카데미이다. 만달로리안 전쟁 막바지, 공화국의 지휘관으로서 승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던 레반은 아우터림의 말라코어5 행성을 방문한다. 전술을 구상하고 있던 그는 숲 속에서 버려진 건축물을 발견하죠. 바로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다. 처음에는 단순한 시스의 비밀 기지 처럼 보였으나, 이 곳은 뭔가 특별한 것을 지니고 있었다.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는 바로 트루시스의 것이었다. 지금은 버려져있지만, 과거 그들이 영광스러울 무렵, 그들의 제국 가장자리에 지어진 것이 바로 이 아카데미였다. 레반이 트레이어스 아카데미에서 알게된 것은, 이들 트루 시스가 아직 소멸하지 않았으며, 은하계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공화국을 침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시기는 멀지 않았었죠. 레반은 이들을 '보다 위험한 악'으로 규정하고, 트루 시스로 부터 은하계를 방어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를 위해서는 세가지 '힘'이 필요했죠. 바로 스타 포지와, 시스의 규율과, 은하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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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는 아우터림 말라코어5에 위치한 시스 아카데미이다. 만달로리안 전쟁 막바지, 공화국의 지휘관으로서 승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던 레반은 아우터림의 말라코어5 행성을 방문한다. 전술을 구상하고 있던 그는 숲 속에서 버려진 건축물을 발견하죠. 바로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다. 처음에는 단순한 시스의 비밀 기지 처럼 보였으나, 이 곳은 뭔가 특별한 것을 지니고 있었다. 트레이어스 아카데미는 바로 트루시스의 것이었다. 지금은 버려져있지만, 과거 그들이 영광스러울 무렵, 그들의 제국 가장자리에 지어진 것이 바로 이 아카데미였다. 레반이 트레이어스 아카데미에서 알게된 것은, 이들 트루 시스가 아직 소멸하지 않았으며, 은하계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공화국을 침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시기는 멀지 않았었죠. 레반은 이들을 '보다 위험한 악'으로 규정하고, 트루 시스로 부터 은하계를 방어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를 위해서는 세가지 '힘'이 필요했죠. 바로 스타 포지와, 시스의 규율과, 은하계 그 자체다. 바로 여기서 천재 제다이 레반이 시스로 변절한 이유과, 그가 스타 포지를 찾아다닌 이유, 그리고 은하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유가 나온다. 구공화국의 기사단 스토리의 핵심이죠. 또한 레반은 트루 시스로부터 은하계를 지킬 기반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다이 내전 도중에도 각 행성의 방어 시설을 최대한 적게 손상키며 싸워나간다. 후에 무식한 말락이 제국의 탑이 된 후에는 타리스 같은 행성도 막 부숴버리지만요. 레반은 트루 시스의 후계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하는데, 이는 레반이 가졌던 시스 지식의 대부분이 트레이어스 아카데미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시스 기사단의 구조는 엑사르쿤의 시스에서 따온 듯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그가 가진 시스 지식이란게 코리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 말라코어5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생각해보면 레반은 트루 시스라는 힘을 막기 위해 그들의 힘을 빌려 역이용한 것이라 말할 수도 있겠다. 추방자는 말라코어5의 지하 깊숙한 곳에 있던 트레이어스 아카데미(Trayus Academy)로 들어가 시스 로드 다스 사이언(Darth Sion)과 다스 트레야(Darth Treya) 를 처치한다. 분류:시스 아카데미 분류:트라야 분류:말라코어 분류:트루시스 제국 분류:어스 분류: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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