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노호 소말리아 피랍 사건은 2007년 5월 15일, 외화를 벌기 위해 나갔던 한국인 선원들이 타고 있는 배 마부노호가 해적들에게 피랍당한 사건이다. 피랍당한지 70여일이 다 되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참다못한 해적들이 전에 납치했던 동원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정도였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테러범과는 협상 없다”며 해적들과의 협상을 중지했다. 해적들은 고막을 찢고 이빨을 부러뜨리며 총을 쏘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부 사람들은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과 대조되는 정부의 태도에 격분했다. 인질 가족들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때만큼만 해도 풀려날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마부노호 소말리아 피랍 사건은 2007년 5월 15일, 외화를 벌기 위해 나갔던 한국인 선원들이 타고 있는 배 마부노호가 해적들에게 피랍당한 사건이다. 피랍당한지 70여일이 다 되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참다못한 해적들이 전에 납치했던 동원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정도였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테러범과는 협상 없다”며 해적들과의 협상을 중지했다. 해적들은 고막을 찢고 이빨을 부러뜨리며 총을 쏘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부 사람들은 2007년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과 대조되는 정부의 태도에 격분했다. 인질 가족들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때만큼만 해도 풀려날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