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하라 지우네(일본어: 杉原 千畝, すぎはら ちうね, 1900년 1월 1일 - 1986년 7월 31일)는 일본의 외교관이다. 와세다 대학 고등사범부(현 교육학부)를 중퇴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나치 독일의 박해를 받고 있던 수천 명의 유대인에게 비자를 발급함으로서 그들의 생명을 구했다. 유럽에서는 통칭 센포 스기하라라고도 불린다. 치우네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우므로, 스기하라 자신이 유대인에게 센포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센포는 치우네의 한자 千畝를 음독으로 읽은 것이다.
스기하라 지우네(일본어: 杉原 千畝, すぎはら ちうね, 1900년 1월 1일 - 1986년 7월 31일)는 일본의 외교관이다. 와세다 대학 고등사범부(현 교육학부)를 중퇴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나치 독일의 박해를 받고 있던 수천 명의 유대인에게 비자를 발급함으로서 그들의 생명을 구했다. 유럽에서는 통칭 센포 스기하라라고도 불린다. 치우네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우므로, 스기하라 자신이 유대인에게 센포라고 부르도록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센포는 치우네의 한자 千畝를 음독으로 읽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