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1980년 7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의 악역 윤나희 역으로 주목받았다. 미인 대회 출신으로 한동안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배우였으나, 2006년 대하드라마 《서울 1945》의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해경 역, 2007년 《사랑하는 사람아》의 미혼모 서영 역을 계기로 연기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은정(1980년 7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의 악역 윤나희 역으로 주목받았다. 미인 대회 출신으로 한동안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배우였으나, 2006년 대하드라마 《서울 1945》의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해경 역, 2007년 《사랑하는 사람아》의 미혼모 서영 역을 계기로 연기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