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노 [扶芬奴,General Bububno] 는 동명성왕때 비류국(沸流國)과 행인국(荇人國)을 정벌하는데 공을 세웠고, 특히 유리명왕 때는 변방을 괴롭히는 선비족(鮮卑族)을 정벌하였다. 용감하고 지략 뛰어난 최고의 장수 부분노 장군은 이 시기에 동명성왕을 도와 제국의 토대를 다졌다. 명장 부분노(扶芬奴)는 옛 (고)구려의 졸본천 사람으로 이름있는 사냥군 출신으로서 힘이 세고 담력이 크다. 주몽은 부분노를 보자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초빙을 했다. 부분노는 처음에 대소태자의 초빙을 받았었다. 그러나 그때는 노모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대소태자를 따라갈 수 없었다. 비류군장 송양의 항복을 이끌어내는 인물이다. 비류국(沸流國)의 고각(鼓角)을 훔쳐와 고구려가 의식(儀式)을 갖추는데 공을 세우고,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東明聖王)과 제2대 임금 유리명왕(琉璃明王)을 보좌해 건국 초기 대제국의 기틀을 다진 장수였다. 소서노가 떠난 뒤에 졸본에 남아 있던 토착 세력은 왕이 된 유리에게 몽니를 부렸다. 유리왕은 부분노의 의견을 따라 집안의 국내성으로 천도를 한다. 천도에 반대하던 신하들은 좌천되었다. 분류:고구려 사람
부분노 [扶芬奴,General Bububno] 는 동명성왕때 비류국(沸流國)과 행인국(荇人國)을 정벌하는데 공을 세웠고, 특히 유리명왕 때는 변방을 괴롭히는 선비족(鮮卑族)을 정벌하였다. 용감하고 지략 뛰어난 최고의 장수 부분노 장군은 이 시기에 동명성왕을 도와 제국의 토대를 다졌다. 명장 부분노(扶芬奴)는 옛 (고)구려의 졸본천 사람으로 이름있는 사냥군 출신으로서 힘이 세고 담력이 크다. 주몽은 부분노를 보자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초빙을 했다. 부분노는 처음에 대소태자의 초빙을 받았었다. 그러나 그때는 노모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대소태자를 따라갈 수 없었다. 비류군장 송양의 항복을 이끌어내는 인물이다. 비류국(沸流國)의 고각(鼓角)을 훔쳐와 고구려가 의식(儀式)을 갖추는데 공을 세우고,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東明聖王)과 제2대 임금 유리명왕(琉璃明王)을 보좌해 건국 초기 대제국의 기틀을 다진 장수였다. 기원전 9년 고구려 2대 유리왕 11년, 선비족들은 또다시 고구려를 침입해 왔다. 사실 선비족의 침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고구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으니, 누구든지 능히 이를 꺾는 사람이 있으면 크게 상을 내리겠다고 했다. 부분노는 성문에서 싸워 그들을 수없이 목 베어 죽였다. 그 때, 왕이 깃발을 들고 북을 올리며 전진하였다. 선비가 앞뒤로 적을 맞이하여, 대책이 없고 힘이 다하자 항복하여 속국이 되었다. 소서노가 떠난 뒤에 졸본에 남아 있던 토착 세력은 왕이 된 유리에게 몽니를 부렸다. 유리왕은 부분노의 의견을 따라 집안의 국내성으로 천도를 한다. 천도에 반대하던 신하들은 좌천되었다. 분류:고구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