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팔분법은 부예를 바꾼 것이다. 신시의 녹서, 자부의 우서, 치우의 화서, 복희의 용서, 단군의 신전, 부여의 부예, 진(秦)의 팔분법, 중국의 한자 등은 모두 신시의 태고 문자를 계승하거나 발전 변용한 것이다. 부여사람 왕문은 처음 전(篆)이 번거롭다 여겨 새로 부예(符隸)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진(秦)나라 때 정막(程邈)이 숙신(肅愼)에 사신으로 왔다가 왕문의 예법(隸法)을 한수(漢水)에서 얻어 그 획을 조금 바꿨으니 지금의 팔분법이다. 예서법은 소변(小變)의 형태로 변하였는데, 이것이 지금 중국 한자의 팔분법이다. 진(晉)나라 때 '왕차중'이 해서( 楷書 )를 만들었는데, 왕차중은 왕문의 후손이다. 조맹부(趙孟)는 서화일체를 강조하면서 "바위는 비백법으로, 나무는 전서체로, 대나무를 그리는 데는 반드시 팔분법(八分法), 즉 예서의 일체를 통달해야 한다." 하였다. 안면 팔분법이란, 삼정법보다 조금 더 세분화 된 관상법의 하나이다. 분류:녹도 분류:왕문 분류:구분법
|
abstract
| - 팔분법은 부예를 바꾼 것이다. 신시의 녹서, 자부의 우서, 치우의 화서, 복희의 용서, 단군의 신전, 부여의 부예, 진(秦)의 팔분법, 중국의 한자 등은 모두 신시의 태고 문자를 계승하거나 발전 변용한 것이다. 부여사람 왕문은 처음 전(篆)이 번거롭다 여겨 새로 부예(符隸)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진(秦)나라 때 정막(程邈)이 숙신(肅愼)에 사신으로 왔다가 왕문의 예법(隸法)을 한수(漢水)에서 얻어 그 획을 조금 바꿨으니 지금의 팔분법이다. 예서법은 소변(小變)의 형태로 변하였는데, 이것이 지금 중국 한자의 팔분법이다. 진(晉)나라 때 '왕차중'이 해서( 楷書 )를 만들었는데, 왕차중은 왕문의 후손이다. 조맹부(趙孟)는 서화일체를 강조하면서 "바위는 비백법으로, 나무는 전서체로, 대나무를 그리는 데는 반드시 팔분법(八分法), 즉 예서의 일체를 통달해야 한다." 하였다. 안면 팔분법이란, 삼정법보다 조금 더 세분화 된 관상법의 하나이다. 분류:녹도 분류:왕문 분류:구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