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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울리크(Bes'uliik)는 원래의 바실리스크 전투 드로이드이다. 사람 여럿 잡게 생겼구나. 전장 10미터짜리 드로이드니 이건 뭐 거대병기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넘이다. ABY 40년도(정확히 말하자면 유우잔봉 전쟁 종료 직후부터)에 맨달로리언들이 개발, 양산하고 있는 베스울리크는 이 바실리스크 전투 드로이드의 형상과 그 이름만을 따왔을 뿐, 3~4인승 스타파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스타파이터라고는 해도 그 성능이 기존의 스타파이터들에 비해 사기적이라 문제일 뿐이지. 원래 이름은 데스 호크였는데, 보바가 이 기안에 맨달로리언 강재 장갑을 채용하고 이러저러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살려보자는 의미에서 저 이름을 붙였다 한다. 원래 씨가 마른 줄 알았던 베스카 광맥이 무더기로 발견된 덕분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상기 링크에 되어 있으니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그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한 뒤라고는 해도 단순히 전투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팔아먹을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바가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전통적으로 맨달로리언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메이커가 되긴 어려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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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베스울리크(Bes'uliik)는 원래의 바실리스크 전투 드로이드이다. 사람 여럿 잡게 생겼구나. 전장 10미터짜리 드로이드니 이건 뭐 거대병기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넘이다. ABY 40년도(정확히 말하자면 유우잔봉 전쟁 종료 직후부터)에 맨달로리언들이 개발, 양산하고 있는 베스울리크는 이 바실리스크 전투 드로이드의 형상과 그 이름만을 따왔을 뿐, 3~4인승 스타파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스타파이터라고는 해도 그 성능이 기존의 스타파이터들에 비해 사기적이라 문제일 뿐이지. 원래 이름은 데스 호크였는데, 보바가 이 기안에 맨달로리언 강재 장갑을 채용하고 이러저러 개량이 이루어지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살려보자는 의미에서 저 이름을 붙였다 한다. 원래 씨가 마른 줄 알았던 베스카 광맥이 무더기로 발견된 덕분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상기 링크에 되어 있으니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그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한 뒤라고는 해도 단순히 전투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팔아먹을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바가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전통적으로 맨달로리언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메이커가 되긴 어려울 듯 싶다. 맨달로리언에 손을 뻗칠 수 있는 세력은 지금으로서는 동맹 - 연합 - 시스 셋인데, 맨달로리언이 제다이가 기반이 된 공화국이나 그 비슷한 조직을 도운 적은 이제까지 딱 두 번 뿐이다. 클론 전쟁 때, 그리고 루크 스카이워커 '장군'의 최후 전투가 된 민도어 전투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독자적으로 공화국과 맞장을 뜨거나 아니면 시스를 도왔지. 일단 맨달로리언이 연합에 손을 내밀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명실공히 맨달로어-맨달로리언의 수장이 된 보바 펫은 자기 딸 아일린 벨을 죽인 제이센을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서원을 한 상태고, 연합은 그런 제이센이 의장으로서 이끄는 조직이니까. 비슷한 의미에서 코렐리아, 그리고 이제는 헤이판이 가세한 동맹을 돕지도 않을 것이다. 문제는 시스인데, 현재 코리반에 있는 시스가 시스-제국 전쟁에 이르기까지 제다이와 정면 대결을 벌인 적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는 게 조금 걸린다. 물론 알레마 라나 뭐 그런 똘마니들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사견으로는 동맹과 연합이 서로 치고박느라 피폐해진 틈에, 시스가 알레마나 아니면 그외 이용해먹을 수 있는 연줄을 이용하여 맨달로리언이 동맹-연합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게끔 유도할 것 같다. 그래서 연합이 다시 뭉칠 수 있게 될 것이고, 펠 제국 문제는 그 다음 이야기겠으나. 뭐, 뭔 얘기를 해도 레거시 에라는 제이센이 역적이라는 결론으로 빠지니 좀 착잡하기도 하다. 분류:배틀 드로이드 분류:바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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