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균(경종) (곽정욱 분)은 드라마 장희빈에서 휘 균. 자 휘서(輝瑞). 숙종의 장자로 장희빈의 소생이다. 3세의 나이로 세자에 책봉, 특출한 영민함과 명석함으로 비범한 학재를 보이나 병적으로 자신을 다그쳐대는 어머니 장희빈 때문에 더욱 내성적이고 심약하게 성장한다. 생모가 아닌 인현왕후를 모후로서 극진히 섬기고 따른다. 휘 금(昑). 자 광숙(光叔). 숙종의 2남으로 숙빈 최씨 소생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실정에 밝으며, 어머니의 출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권력에의 야심이 많다. 대군으로 생을 마감하기엔 그릇이 너무 큰, 타고난 군주로서 아버지 숙종의 총애를 바탕으로 노론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세자 균에게 있어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한다.
세자 균(경종) (곽정욱 분)은 드라마 장희빈에서 휘 균. 자 휘서(輝瑞). 숙종의 장자로 장희빈의 소생이다. 3세의 나이로 세자에 책봉, 특출한 영민함과 명석함으로 비범한 학재를 보이나 병적으로 자신을 다그쳐대는 어머니 장희빈 때문에 더욱 내성적이고 심약하게 성장한다. 생모가 아닌 인현왕후를 모후로서 극진히 섬기고 따른다. 휘 금(昑). 자 광숙(光叔). 숙종의 2남으로 숙빈 최씨 소생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실정에 밝으며, 어머니의 출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권력에의 야심이 많다. 대군으로 생을 마감하기엔 그릇이 너무 큰, 타고난 군주로서 아버지 숙종의 총애를 바탕으로 노론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세자 균에게 있어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한다. 부부인 조씨 (김석옥 분)는 조선 숙종비 인현왕후의 친정어머니이며, 민유중의 아내 이다. 효종 10년(1659) 성균관 생원 조귀중 청주한씨 사이에서 태어나 18세인 숙종 2년(1676) 민유중에게 출가했고, 딸이 숙종의 계비로 간택되자 외명부 정 1품인 부부인의 작위를 받았다. 그러나, 숙종 15년(1689) 희빈 장씨가 낳은 왕자 균의 세자 책봉 문제로 기사환국이 일어나자 민비가 폐위됨에 따라 조씨의 부부인이란 작위도 폐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