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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령(李御寧, 1934년 1월 15일 아산- )은 한국의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충청남도 아산에서 출생하였으며 부여고등학교를 거쳐 1956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그리고 1960년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석사, 1987년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박사가 되었다. 경기고등학교에서 교직을 맡았고, 단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강사직을, 그리고 1967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에서 교수직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석좌교수이다. 1960년 이후 서울신문, 한국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등의 주요신문 논설위원으로도 활약하였고, 1990년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 그는 평론을 통해 우리 문학의 불모지적 상황에서 새로운 터전을 닦아야 할 것을 주장했으며, 이데올로기와 독재 체제의 금제에 맞서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한 평론가이다. '작품의 실존성'을 문제로 김동리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고, 조연현과 '전통논쟁'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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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이어령(李御寧, 1934년 1월 15일 아산- )은 한국의 소설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충청남도 아산에서 출생하였으며 부여고등학교를 거쳐 1956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그리고 1960년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석사, 1987년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박사가 되었다. 경기고등학교에서 교직을 맡았고, 단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강사직을, 그리고 1967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에서 교수직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석좌교수이다. 1960년 이후 서울신문, 한국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등의 주요신문 논설위원으로도 활약하였고, 1990년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 그는 평론을 통해 우리 문학의 불모지적 상황에서 새로운 터전을 닦아야 할 것을 주장했으며, 이데올로기와 독재 체제의 금제에 맞서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한 평론가이다. '작품의 실존성'을 문제로 김동리와 논쟁을 벌이기도 했고, 조연현과 '전통논쟁'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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