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岐山,箕山) 또는 치산은 삼기현(지금의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옛 별호였다. 배달국의 제 5세 태우의 환웅 천황의 12번째 아들인 태호 복희씨가 일부 병력을 동원해 화족 수인씨 나라를 급습해 중화족인 수인씨의 나라를 빼앗아 기산(崎山) 서쪽의 강수(姜水) 지역을 천황의 영지로 편입시켰다. 허유는 중국 요(堯)임금 때 기산(箕山)에 살았던 은자(隱者) 였다. 바른 것이 아니면 자리에 끼지도 않을 뿐더러, 당치않은 음식엔 입도 대지 않을 만큼 의(義)를 지키며 살았다. 그런 그에게 요(堯)임금은 왕의 자리를 물려 주려고 하자 그는 귀를 씻었다. 중국 황산은 구름이 어울려 청공(靑空)과 대지(大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면들을 변화무쌍하게 보여 주어 천하제일기산(天下第一奇山)이라고 했다. 그리고 황산 절경을 보고 대시인 이백 등에 의해 칭송되었다.
기산(岐山,箕山) 또는 치산은 삼기현(지금의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옛 별호였다. 배달국의 제 5세 태우의 환웅 천황의 12번째 아들인 태호 복희씨가 일부 병력을 동원해 화족 수인씨 나라를 급습해 중화족인 수인씨의 나라를 빼앗아 기산(崎山) 서쪽의 강수(姜水) 지역을 천황의 영지로 편입시켰다. 허유는 중국 요(堯)임금 때 기산(箕山)에 살았던 은자(隱者) 였다. 바른 것이 아니면 자리에 끼지도 않을 뿐더러, 당치않은 음식엔 입도 대지 않을 만큼 의(義)를 지키며 살았다. 그런 그에게 요(堯)임금은 왕의 자리를 물려 주려고 하자 그는 귀를 씻었다. 중국 황산은 구름이 어울려 청공(靑空)과 대지(大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면들을 변화무쌍하게 보여 주어 천하제일기산(天下第一奇山)이라고 했다. 그리고 황산 절경을 보고 대시인 이백 등에 의해 칭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