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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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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갓은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이다. <식물>버섯의 균모(菌帽)이다. 삿갓은 ‘사경’(私耕)의 방언(황해)이다. [[ 늘삿갓]]은 부들로 만든 삿갓이다. 대삿갓은 승려가 쓰는 삿갓. 가는 대오리로 보통 삿갓보다 훨씬 작게 만든다.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이다. [속담] 삿갓에 쇄자질은 사모에 갓끈이라고도 한다. [속담]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라는 말은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 열없는 색시 달밤에 삿갓 쓴다라는 말은 정신이 흐려져 망령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다닌다]라는 것은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와 같은 뜻이다. 개립 [蓋笠] 또는 삿갓은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이다. 대갓은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이다 초교 [草轎]는 삿갓가마(예전에, 초상(初喪) 중에 상제가 타던 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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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갓은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이다. <식물>버섯의 균모(菌帽)이다. 삿갓은 ‘사경’(私耕)의 방언(황해)이다. [[ 늘삿갓]]은 부들로 만든 삿갓이다. 대삿갓은 승려가 쓰는 삿갓. 가는 대오리로 보통 삿갓보다 훨씬 작게 만든다.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이다. [속담] 삿갓에 쇄자질은 사모에 갓끈이라고도 한다. [속담]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라는 말은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 열없는 색시 달밤에 삿갓 쓴다라는 말은 정신이 흐려져 망령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다닌다]라는 것은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와 같은 뜻이다. 개립 [蓋笠] 또는 삿갓은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이다. 대갓은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이다 초교 [草轎]는 삿갓가마(예전에, 초상(初喪) 중에 상제가 타던 가마)이다. 삿갓풀, 삿갓나물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삿갓서까래는 천장이 없이 지붕 밑에서 드러나 보이게 한 서까래이다.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6~8개가 줄기에 돌려서 난다. 우산나물(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고도 한다. 분류:갓 분류:백립 분류:방립 분류: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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