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 선생은 드라마 각시탈에서 조선중앙일보의 사장으로 조선 독립을 위해 힘써온 투사다. 양백 선생 역시 민족지도자로 두 사람은 각각 국내, 국외의 거물 독립투사로서 인망이 높았다. 이에 강토는 동진결사대 득수(김방원 분)를 만나 동진선생을 찾게 됐다.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동진선생은 동진결사대를 주도했던 것. 평소 각시탈을 흠모하던 득수는 감격해 동진선생을 소개했다. 첫등장한 동진선생은 너른 들판에서 독립군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땀에 젖은 독립군들은 사격 훈련, 무술 훈련 등을 하며 일제에 항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는 동진선생에게는 카리스마가 가득했다. 이어 사정 설명을 들은 동진선생은 “양백선생의 뜻은 충분히 알았다. 선생과 뜻을 같이 하기 위해서라도 종로경찰서에 잡힌 손기자를 구출해야 하겠다. 우선 손기자를 탈출시킨 후 선생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손기자는 조선중앙일보 기자이자 동진선생의 참모로 종로서에 잡혀 있는 상태였다. 이에 강토는 “손기자는 내가 탈출시키겠다. 맡겨 달라”며 “선생님은 양백선생과 함께해야 한다. 이번 일은 날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강토는 손기자 탈출 계획을 세웠다.
동진 선생은 드라마 각시탈에서 조선중앙일보의 사장으로 조선 독립을 위해 힘써온 투사다. 양백 선생 역시 민족지도자로 두 사람은 각각 국내, 국외의 거물 독립투사로서 인망이 높았다. 이에 강토는 동진결사대 득수(김방원 분)를 만나 동진선생을 찾게 됐다.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동진선생은 동진결사대를 주도했던 것. 평소 각시탈을 흠모하던 득수는 감격해 동진선생을 소개했다. 첫등장한 동진선생은 너른 들판에서 독립군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땀에 젖은 독립군들은 사격 훈련, 무술 훈련 등을 하며 일제에 항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는 동진선생에게는 카리스마가 가득했다. 이어 사정 설명을 들은 동진선생은 “양백선생의 뜻은 충분히 알았다. 선생과 뜻을 같이 하기 위해서라도 종로경찰서에 잡힌 손기자를 구출해야 하겠다. 우선 손기자를 탈출시킨 후 선생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손기자는 조선중앙일보 기자이자 동진선생의 참모로 종로서에 잡혀 있는 상태였다. 이에 강토는 “손기자는 내가 탈출시키겠다. 맡겨 달라”며 “선생님은 양백선생과 함께해야 한다. 이번 일은 날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강토는 손기자 탈출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