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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고초려(三顧草廬)는 후한 말,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융중에 기거하던 제갈량을 얻기 위해 몸소 제갈량의 초가집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던 일화를 일컫는다. 삼고지례, 초려삼고(草廬三顧)라고도 한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이다. 삼고초려는 [삼국지연의]에서만 나오는 허구라고하는 이들이있는데, 출사표에 본다면 (先帝不以臣卑鄙, 猥自枉屈, 三顧臣於草廬之中, 諮臣以當世之事) 선제께선 신을 비천하다 여기지 않으시고 스스로 몸을 낮추시어 세번(삼고초려)이나 초옥 안으로 신을 찾으시고 당세의 일을 물으시니 이로 말미암아 신이 감격하여 마침내 선제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응하였습니다라고 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권위있는 야사 '믿을래말래'는 이 말의 유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공명을 스카웃하기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유비는 제갈량이 오리탕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속에 쳐박혀 안나오는 것도 오리를 키우기 위해서라는 항간의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흐흐, 이번에는 별 수 없을 것이다' "아니, 대체 어떻게 요리를 해야 드시겠다는 겁니까?" 공명 왈 "삶고 쫄여" 삼고초려 : '쓰리고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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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삼고초려(三顧草廬)는 후한 말,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융중에 기거하던 제갈량을 얻기 위해 몸소 제갈량의 초가집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던 일화를 일컫는다. 삼고지례, 초려삼고(草廬三顧)라고도 한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이다. 삼고초려는 [삼국지연의]에서만 나오는 허구라고하는 이들이있는데, 출사표에 본다면 (先帝不以臣卑鄙, 猥自枉屈, 三顧臣於草廬之中, 諮臣以當世之事) 선제께선 신을 비천하다 여기지 않으시고 스스로 몸을 낮추시어 세번(삼고초려)이나 초옥 안으로 신을 찾으시고 당세의 일을 물으시니 이로 말미암아 신이 감격하여 마침내 선제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응하였습니다라고 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권위있는 야사 '믿을래말래'는 이 말의 유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공명을 스카웃하기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유비는 제갈량이 오리탕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속에 쳐박혀 안나오는 것도 오리를 키우기 위해서라는 항간의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영내의 일급 요리사를 뽑아 오리탕을 만들어 공명을 찾아 갔으나 뚜껑을 열어 본 공명은 고개를 흔들었다. 퇴짜를 맞은 유비, 고금의 요리책을 모두 뒤져 이거다 할 오리탕을 만들게 하여 공명을 다시 방문했다. 뚜껑을 열어 본 공명, 이번에도 고개를 저었다. 유비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으나 내색은 못하고 돌아 왔다. 유비는 마지막으로 고구려의 오남리 한방오리탕으로 승부를 띄우기로 했다. '흐흐, 이번에는 별 수 없을 것이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공명앞에 요리를 내놓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본 공명, 역시 고개을 가로 저엇다. 순간 , 유비는 벌컥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니, 대체 어떻게 요리를 해야 드시겠다는 겁니까?" 공명 왈 "삶고 쫄여" 삼고초려 : '쓰리고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새옹지마 : '새같이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섹스의 근원이다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분류:적벽전 분류: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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