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소(治所)는 행정기관이다. 치소 ( 박효주 ) 는 드라마 자명고에서 20대~ 왕자실의 여종으로 독하고, 악하다.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낙랑국의 차후 왕자실(이미숙 분)을 그림자처럼 뒤따르는 시녀장이 있다. 원래 백제의 어엿한 귀족가문 여식이었으나, 우두산성 싸움에서 어린 나이에 노예가 되어 낙랑 땅으로 끌려왔다. 자신의 주인인 왕자실이 왕굉을 죽이는 일을 돕는다. 그 일로 인해 영특함과 대범함을 눈 여겨 본 왕자실이 치소를 시녀장으로 거둬, 자신이 손대기 껄끄러운 궂은일을 시킨다. 날카롭게 치켜 올라간 눈꼬리 탓인지 특유의 싸늘함 탓인지, 상대의 기선을 단숨에 제압하고 눈치를 살피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눈매만큼이나 성격도 날카롭고 모난 구석이 많지만, 총기가 있고, 야망도 높아 함부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자기 셈을 하느라 머릿속이 늘 분주하고, 그만큼 행동도 재빠른다. 분류:소치 분류:자명고 분류:시녀
치소(治所)는 행정기관이다. 치소 ( 박효주 ) 는 드라마 자명고에서 20대~ 왕자실의 여종으로 독하고, 악하다.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낙랑국의 차후 왕자실(이미숙 분)을 그림자처럼 뒤따르는 시녀장이 있다. 원래 백제의 어엿한 귀족가문 여식이었으나, 우두산성 싸움에서 어린 나이에 노예가 되어 낙랑 땅으로 끌려왔다. 자신의 주인인 왕자실이 왕굉을 죽이는 일을 돕는다. 그 일로 인해 영특함과 대범함을 눈 여겨 본 왕자실이 치소를 시녀장으로 거둬, 자신이 손대기 껄끄러운 궂은일을 시킨다. 날카롭게 치켜 올라간 눈꼬리 탓인지 특유의 싸늘함 탓인지, 상대의 기선을 단숨에 제압하고 눈치를 살피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눈매만큼이나 성격도 날카롭고 모난 구석이 많지만, 총기가 있고, 야망도 높아 함부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자기 셈을 하느라 머릿속이 늘 분주하고, 그만큼 행동도 재빠른다. 분류:소치 분류:자명고 분류: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