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보상으로는 하늘의 신 아이테르와 대지의 신 가이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신이다. 혹은 카오스에서 형성된 신으로, 어머니인 가이아와 관계를 맺어 거인 티폰과 괴물 에키드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지하의 명계(冥界) 가장 밑에 있는 나락(奈落)의 세계를 의미하며 지상에서 타르타로스까지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의 거리와 맞먹는다고 한다. 주신(主神) 제우스의 노여움을 산 티탄신(神) 일족이나, 대죄를 저지른 탄탈로스, 시시포스, 익시온등과 같이 신을 모독하거나 반역한 인간들도 이곳에 떨어졌다고 한다.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보상으로는 하늘의 신 아이테르와 대지의 신 가이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신이다. 혹은 카오스에서 형성된 신으로, 어머니인 가이아와 관계를 맺어 거인 티폰과 괴물 에키드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지하의 명계(冥界) 가장 밑에 있는 나락(奈落)의 세계를 의미하며 지상에서 타르타로스까지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의 거리와 맞먹는다고 한다. 주신(主神) 제우스의 노여움을 산 티탄신(神) 일족이나, 대죄를 저지른 탄탈로스, 시시포스, 익시온등과 같이 신을 모독하거나 반역한 인간들도 이곳에 떨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