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거울(靑銅鏡) 또는 동경은 청동으로 제작한 거울이다. 청동 거울은 구리와 주석, 아연의 합금을 평평하게 만들어 얼굴을 비추어 볼 수 있게 만든 물건이다.[ 청동판(靑銅板)의 겉면을 잘 다듬고 문질러서 얼굴을 비치게 하는 살림살이 연모인데 뒷면에는 봉황을 비롯한 꽃·새·짐승 등 여러 가지 무늬를 넣는다. 유리로 만든 거울이 나오기 전 옛날 사람들은 청동으로 만든 거울을 사용했다. 역사상 처음 등장한 거울은 구리 혹은 청동의 두꺼운 판을 매끈하게 갈아서 만든 것으로, 이는 여인들이 화장을 할 때 사용한 것이었다. 청동기시대 당시 최고 지배층이었던 샤먼들이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한 권위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었다. 청동기시대에 태양을 향해 청동거울을 들고 외치는 제사장의 모습은 광채로 번쩍이는 ‘태양의 아들’이었다. 단군왕검께서도 태양을 반사시켜 빛이 발하는 청동거울을 목에 걸고 태양과 같은 선정을 하겠다고 하신 것이다. 즉, 태양같은 존재로 태양같은 홍익인간이념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것이 단군조선의 개국이념할 것이다.
청동 거울(靑銅鏡) 또는 동경은 청동으로 제작한 거울이다. 청동 거울은 구리와 주석, 아연의 합금을 평평하게 만들어 얼굴을 비추어 볼 수 있게 만든 물건이다.[ 청동판(靑銅板)의 겉면을 잘 다듬고 문질러서 얼굴을 비치게 하는 살림살이 연모인데 뒷면에는 봉황을 비롯한 꽃·새·짐승 등 여러 가지 무늬를 넣는다. 유리로 만든 거울이 나오기 전 옛날 사람들은 청동으로 만든 거울을 사용했다. 역사상 처음 등장한 거울은 구리 혹은 청동의 두꺼운 판을 매끈하게 갈아서 만든 것으로, 이는 여인들이 화장을 할 때 사용한 것이었다. 청동기시대 당시 최고 지배층이었던 샤먼들이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한 권위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었다. 청동기시대에 태양을 향해 청동거울을 들고 외치는 제사장의 모습은 광채로 번쩍이는 ‘태양의 아들’이었다. 단군왕검께서도 태양을 반사시켜 빛이 발하는 청동거울을 목에 걸고 태양과 같은 선정을 하겠다고 하신 것이다. 즉, 태양같은 존재로 태양같은 홍익인간이념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것이 단군조선의 개국이념할 것이다. 청동 거울 구리는 자연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 인류의 눈에 띄었고, 가공하기도 쉬워 연장 재료로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의 청동 거울로 위의 것은 특이하게 구름모양의 고리가 달려있다. 분류:청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