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레우스(Basileus)는 이집트어 어근인 파세르(Paser)/파시로(Pasir)에서 유래한 용어로 처음에는 고관 또는 군대의 사령관을 나타냈다. 아르콘 바실레우스가 되었다고 해서 그가 제왕처럼 모든 권력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아테네 시민이 가장 존중했던 스토아아테네의 아고라에는 또 하나의 유명한 바실레우스 스토아가 있었다. 오늘날에는 주춧돌만이 반쯤 남아 있다.‘바실레우스’란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황제란 뜻이다.
바실레우스(Basileus)는 이집트어 어근인 파세르(Paser)/파시로(Pasir)에서 유래한 용어로 처음에는 고관 또는 군대의 사령관을 나타냈다. 아르콘 바실레우스가 되었다고 해서 그가 제왕처럼 모든 권력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아테네 시민이 가장 존중했던 스토아아테네의 아고라에는 또 하나의 유명한 바실레우스 스토아가 있었다. 오늘날에는 주춧돌만이 반쯤 남아 있다.‘바실레우스’란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황제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