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 시대(古墳時代,こふんじだい AD 300∼AD 710년)는 야요이 시대 이후 3세기 중엽에서 7세기까지이다. 3세기 중엽에 도읍 주변에 출현한 전방후원분이 급속히 일본 열도 각지에 확산되어, 산요(山陽), 북부 큐슈에 병립했던 지역 정치집단이 규합하여 야마토 정권을 형성하였다. 고훈시대 의 공예품으로는 청동 거울과 무덤의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하니와’(埴輪)라는 진흙 원주가 있다. 고분시대(古墳時代)는 일본어로는 고훈지다이라고 하였다.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부들에 의해 죠몽 시대(B.C2세기 이전)와는 완전히 다른 금속 문화가 전개되었고, 고훈 시대(4세기-6세기)에는 일본을 정복한 부여기마족에 의해 비로소 일본에 통일 왕국이 세워졌다. 일본부의 고훈(古訓)은 "야마토노미코토모치"였다.
고훈 시대(古墳時代,こふんじだい AD 300∼AD 710년)는 야요이 시대 이후 3세기 중엽에서 7세기까지이다. 3세기 중엽에 도읍 주변에 출현한 전방후원분이 급속히 일본 열도 각지에 확산되어, 산요(山陽), 북부 큐슈에 병립했던 지역 정치집단이 규합하여 야마토 정권을 형성하였다. 고훈시대 의 공예품으로는 청동 거울과 무덤의 가장자리를 장식하는 ‘하니와’(埴輪)라는 진흙 원주가 있다. 고분시대(古墳時代)는 일본어로는 고훈지다이라고 하였다.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부들에 의해 죠몽 시대(B.C2세기 이전)와는 완전히 다른 금속 문화가 전개되었고, 고훈 시대(4세기-6세기)에는 일본을 정복한 부여기마족에 의해 비로소 일본에 통일 왕국이 세워졌다. 일본부의 고훈(古訓)은 "야마토노미코토모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