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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리그(Ivy League)는 미국 동부에 있는 8개 명문 대학교를 뜻하는 것으로, 1954년 8개교의 스포츠 교류의 일환으로 창안된 모임에서 비롯되었다. 1954년 지리적으로 근접한 북동부의 8개 명문 대학이 연합해 미식축구대회를 개최한 데서 유래한 아이비리그는 지금은 스포츠뿐만이 아니라 최고 엘리트 대학군, 학문적 우수성, 까다로운 입학조건, '최고 인재의 등용문'을 통칭하는 대명사가 되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캠퍼스, 그리고 우수한 재정을 기반으로 하여 많은 휼륭한 인재를 배출한 것으로 더욱 알려졌다. 미국 사회에서조차 아이비리그는 똑똑한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이 소망하는 대학이다. File:BrownUniversity-UniversityHall.jpg|브라운 대학교 File:Low Memorial Library Columbia University NYC.jpg|컬럼비아 대학교 File:Sage Chapel (Cornell University).jpg|코넬 대학교 File:BakerLibrary.jpg|다트머스 대학교 File:Harvard college - annenberg hall.jpg|하버드 대학교 File:Nassau hall princeton university.jpg|프린스턴 대학교 File:Collegegreen.jpg|펜실베이니아 대학교 File:Yale Harkness Tower 2.JPG|예일 대학교 급증하는 지원자 수: 2013년 졸업예정으로 2009년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 아이비리그 평균 합격률은 11.9%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부분 모든 지원자들이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SAT 성적에서 최 상위권에 드는 것을 감안할 때 입학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2009년 아이비리그의 입학 경쟁률은 사상 최고 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군다나 미국내 18세 미만 연령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한국이나 중국에서 지원하는 학생들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경쟁률은 앞으로 더욱 상승할 거라고 대학입학 상담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들 8개 대학의 총 신입생 수를 합하면 1만3천7백명 정도이다. 미국에서 한 해에 졸업하는 고등학교 학생 수는 2008년 기준으로 300만명으로 가정했을 때, 이 중 0.5% 미만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근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대학원생 포함)수가 2000년 현재 약 2천여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에서 아이비리그와 자주 비교되는 명문 종합대학으로는 스탠퍼드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약칭 MIT),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약칭 칼텍 Caltech),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 남부의 듀크 대학교, 중부의 시카고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등이 있으며, 대학원 과정이 없는 학부 중심 대학 (자유 인문 대학)으로는 윌리엄스 대학교, 애머스트 대학교, 스와스모어 대학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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