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金俊) 또는 김행(金幸)은 신라의 왕족이며 금나라의 시조이다. 아골타의 선조이다. 신라의 왕족이나 경순왕의 아들인지 손자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마의태자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승려 행세를 하며 누군가를 피해 다녔다고 하며 이유는 알 수 없다. 순암 안정복에 의하면 김준의 형제가 삼형제였다고 하면서, 김준이 여진으로 망명할 때 두 형제를 두고 혼자서 갔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부안김씨 족보에 따르면 김행이 마의태자 김일의 아들이고, 김행은 여진으로 갔지만 나머지 두 형제는 고려에 남아 부안김씨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형제들은 남아서 두 형제는 부안김씨의 선조가 되고, 다른 형제 김교는 통천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이 경우 3형제라는 전설과 달리 4형제가 되는 것이다.
김준(金俊) 또는 김행(金幸)은 신라의 왕족이며 금나라의 시조이다. 아골타의 선조이다. 신라의 왕족이나 경순왕의 아들인지 손자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마의태자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승려 행세를 하며 누군가를 피해 다녔다고 하며 이유는 알 수 없다. 순암 안정복에 의하면 김준의 형제가 삼형제였다고 하면서, 김준이 여진으로 망명할 때 두 형제를 두고 혼자서 갔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부안김씨 족보에 따르면 김행이 마의태자 김일의 아들이고, 김행은 여진으로 갔지만 나머지 두 형제는 고려에 남아 부안김씨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형제들은 남아서 두 형제는 부안김씨의 선조가 되고, 다른 형제 김교는 통천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이 경우 3형제라는 전설과 달리 4형제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