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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달라 이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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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달라이사금 (阿達羅尼師今)은 신라 왕(재위 154~184년)이였다. 아달라 이사금은 일성 이사금의 맏아들로 키가 7척이고 콧마루가 우뚝하고 용모가 기이하였다. 그는 일성왕(逸聖王)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지소례왕(支所禮王)의 딸 박씨였다. 비(妃)는 지마왕(祗摩王)의 딸 내례부인(內體夫人) 박씨였다. 하늘재(계립령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상북도 문경읍 관음리를 연결하는 고개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하늘재는 156년(아달라이사금 3)에 길이 열림으로써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통행로가 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아달라 이사금 5년(158년)에 죽죽(竹竹)이란 사람에 의해 고갯길이 열렸다고 하여 죽령이라 하게 되었다고 적혀 있다. 결국 아달라 이사금은 아들이 없이 죽고 석씨왕계가 즉위하게 되었다.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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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달라이사금 (阿達羅尼師今)은 신라 왕(재위 154~184년)이였다. 아달라 이사금은 일성 이사금의 맏아들로 키가 7척이고 콧마루가 우뚝하고 용모가 기이하였다. 그는 일성왕(逸聖王)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지소례왕(支所禮王)의 딸 박씨였다. 비(妃)는 지마왕(祗摩王)의 딸 내례부인(內體夫人) 박씨였다. 하늘재(계립령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상북도 문경읍 관음리를 연결하는 고개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하늘재는 156년(아달라이사금 3)에 길이 열림으로써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통행로가 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아달라 이사금 5년(158년)에 죽죽(竹竹)이란 사람에 의해 고갯길이 열렸다고 하여 죽령이라 하게 되었다고 적혀 있다. 결국 아달라 이사금은 아들이 없이 죽고 석씨왕계가 즉위하게 되었다.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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