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해이사금(訖解尼師今,310~356)은 신라 제16대 왕(310~356 재위)이였다. 내해 이사금의 손자이며 각간(角干) 우로(于老)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조분이사금의 딸인 명원부인(命元夫人)이다. 흘해 이사금은 기림 이사금의 후사가 없자 군신들의 추대로 즉위하였다. 흘해 이사금은 농사를 장려하여 벽골지(김제에 있는 신라시대의 저수지)를 만들었는데 이는 농사의 혁신을 가져오게 하였다. 흘해 이사금은 왜 왕의 요구에 따라 아찬급리의 딸을 왜 왕자에게 시집보내기도 했다.
흘해이사금(訖解尼師今,310~356)은 신라 제16대 왕(310~356 재위)이였다. 내해 이사금의 손자이며 각간(角干) 우로(于老)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조분이사금의 딸인 명원부인(命元夫人)이다. 흘해 이사금은 기림 이사금의 후사가 없자 군신들의 추대로 즉위하였다. 흘해 이사금은 농사를 장려하여 벽골지(김제에 있는 신라시대의 저수지)를 만들었는데 이는 농사의 혁신을 가져오게 하였다. 흘해 이사금은 왜 왕의 요구에 따라 아찬급리의 딸을 왜 왕자에게 시집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