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 (金首露王?~199.) 또는 수로왕(재위 42년 ~ 199년)또는 수릉(首陵)은 가야伽倻)의 시조이다. 그리고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신화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삼국유사〉에 실린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해지고 있다. 건국시조신화로서 김수로왕신화는 왕국에 신성함을 부여하고, 아울러 왕권 자체를 신성화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와 하늘의 뜻대로 지상을 다스리는 첫 군왕이 곧 김수로왕이다. 가야의 건국신화는 김해 구지봉에 하늘에서 내려온 6개의 황금알이 6명의 동자가 되었는데, 가장 먼저 깨어 나온 동자가 김해 금관가야의 수로왕(首露王)이 되었고, 나머지 다섯 명이 다섯가야의 왕이 되었다. 김수로왕(金首露王)은 도래인이다. 김수로왕을 찾은 망명객은 보주태후(普州太后) 허황옥(許黃玉)이였다. 김해 가락국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슬하에 10남2녀 자녀가 있었다. 장남 거등(巨登)은 왕위를 계승하였다.
김수로왕 (金首露王?~199.) 또는 수로왕(재위 42년 ~ 199년)또는 수릉(首陵)은 가야伽倻)의 시조이다. 그리고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신화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삼국유사〉에 실린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해지고 있다. 건국시조신화로서 김수로왕신화는 왕국에 신성함을 부여하고, 아울러 왕권 자체를 신성화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와 하늘의 뜻대로 지상을 다스리는 첫 군왕이 곧 김수로왕이다. 가야의 건국신화는 김해 구지봉에 하늘에서 내려온 6개의 황금알이 6명의 동자가 되었는데, 가장 먼저 깨어 나온 동자가 김해 금관가야의 수로왕(首露王)이 되었고, 나머지 다섯 명이 다섯가야의 왕이 되었다. 김수로왕(金首露王)은 도래인이다. 김수로왕을 찾은 망명객은 보주태후(普州太后) 허황옥(許黃玉)이였다. 김해 가락국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슬하에 10남2녀 자녀가 있었다. 장남 거등(巨登)은 왕위를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