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wgGcUX-bE3-3CZuIp0DEOg==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노무현
rdfs:comment
  • 노무현(盧武鉉, 음력 1946년 8월 6일/양력 1946년 9월 1일 ~ )은 현재,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해 부산과 서울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전임 김대중 대통령 임기동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후, 200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3월 국회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탄핵 소추를 당해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었으나 같은 해 5월,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돼 대통령직무에 복귀하였다. 그의 정치 경력은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는데 대선 때 빛을 발했다. 자유주의적 개혁 세력과 맹목적 친미 정책에 대한 비판도 대선 승리의 요인이었다.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dbkwik:resource/4K4sUVrW2splezb98vtPgg==
dcterms:subject
이름
  • 노무현
dbkwik:resource/7sLJuytb8wQRR8HWUbgm-Q==
dbkwik:resource/CdtT0-WW-lbWaZ4K0s--dA==
  • 13(xsd:integer)
  • 15(xsd:integer)
  • 16(xsd:integer)
dbkwik:resource/LotYPcZ6ZUKrS7Hg2blK6g==
dbkwik:resource/dul1KivDC3X_n57HzYsvVw==
  • 1988(xsd:integer)
  • 1998(xsd:integer)
  • 2003(xsd:integer)
dbkwik:resource/lJJMRS-2BY3gV5KbL7Tz8Q==
dbkwik:resource/n0AHdSM7wqAlN2Mei9feDg==
dbkwik:resource/7GC_wwffgal-lkjzo7eOIg==
dbkwik:ko.legal/pr...iPageUsesTemplate
dbkwik:resource/xIvcH_QUWC43zkDlr5XkEw==
  • 1946(xsd:integer)
dbkwik:ko.campaign...iPageUsesTemplate
dbkwik:resource/cAMEpJSXw8zq2TgoWkyh4Q==
  • 무소속
그림
  • Roh Moo-hyun - cropped headshot, 2004-Oct-26.jpg
dbkwik:resource/N_SopxvR13XgBtD7ROt4GQ==
abstract
  • 노무현(盧武鉉, 음력 1946년 8월 6일/양력 1946년 9월 1일 ~ )은 현재,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해 부산과 서울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전임 김대중 대통령 임기동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후, 200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3월 국회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탄핵 소추를 당해 대통령 권한이 정지되었으나 같은 해 5월,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돼 대통령직무에 복귀하였다. 그의 정치 경력은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는데 대선 때 빛을 발했다. 자유주의적 개혁 세력과 맹목적 친미 정책에 대한 비판도 대선 승리의 요인이었다.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is dbkwik:resource/7sLJuytb8wQRR8HWUbgm-Q== of
is dbkwik:resource/n0AHdSM7wqAlN2Mei9feDg== of
is dbkwik:resource/1vSglk2Xwg0wMDh_GTMASA== of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