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wqU7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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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bkwik:resource/wqU7j8_j-iMVo0M7cTp5pg== Sponge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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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수공제 양유(楊侑)는 수나라의 제3대 황제 였다. 수양제 양광의 손자이며 양광의 장남인 원덕태자 양소의 장남이다. 돌궐(突厥) 방위의 요충지인 타이위안의 유수(留守)로 있던 이연(李淵) 부자(父子)는 천하의 형세를 살피고 군사를 일으켰다. 돌궐의 원조를 얻어 남진(南進), 몇 개월 만에 장안을 점령하고 수나라 황태자 공제(恭帝)를 옹립하였다. 얼마 후 강도(江都)로 유행(遊幸) 중이던 수양제(煬帝)가 친위대의 반란으로 시해(弑害)되자 이연은 공제에게 선양(禪讓)을 강요하여 당왕조를 창건, 고조가 되었다. 수공제 양유는 조서를 내려 수나라의 멸망을 공포하고 태상황이 도적 떼의 손에 죽었음을 알렸다. 양제가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이연은 공제로 부터 제위를 선양받으므로 써 수나라는 양제가 죽은 후 2년의 공제의 제위기간을 합쳐 38년의 왕조를 마감하였다. 618년, 이연(李淵)은 수 공제(隋恭帝) 양유(陽侑)를 폐위시키고 황제가 되어 당나라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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