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 산성(碧梧山城址, Byeokosanseongji)은 장성의 산성이다. 읍지(邑誌) 고적(古蹟)조에 "북이면에 있는데 石築의 터가 역연하게 남아 있고, 문헌은 없으나 삼한시대 쌓았다는 말도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의 산성이다. 구전에 북이면 백암리에 벽오산성이 있다고 했는데 답사반이 수차에 걸쳐 조사해 보았으나 아는 사람도 없고 <벽오>와 비슷한 지명(地名)이나 성(城)이 있을만한 곳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나 한국의 관광이라는 책에 방장산의 최고봉을 벽오봉이라 하였으며 망골에서 고창군 신임면의로 넘어가는 재를 배오재라 부르고 있어 부근(도둑성 등)에 벽오산성 지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백암리와 달성리의 경계부근인 <밀등>에서 최근 백제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삼족토기, 곡옥 등이 출토 되어 벽오산성과 관련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벽오 산성(碧梧山城址, Byeokosanseongji)은 장성의 산성이다. 읍지(邑誌) 고적(古蹟)조에 "북이면에 있는데 石築의 터가 역연하게 남아 있고, 문헌은 없으나 삼한시대 쌓았다는 말도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의 산성이다. 구전에 북이면 백암리에 벽오산성이 있다고 했는데 답사반이 수차에 걸쳐 조사해 보았으나 아는 사람도 없고 <벽오>와 비슷한 지명(地名)이나 성(城)이 있을만한 곳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나 한국의 관광이라는 책에 방장산의 최고봉을 벽오봉이라 하였으며 망골에서 고창군 신임면의로 넘어가는 재를 배오재라 부르고 있어 부근(도둑성 등)에 벽오산성 지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백암리와 달성리의 경계부근인 <밀등>에서 최근 백제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삼족토기, 곡옥 등이 출토 되어 벽오산성과 관련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