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玄貞恩, 1955년 1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현재 현대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상선 현영원 전 회장의 둘째로,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현대그룹 정몽헌 전 회장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 2003년 8월 4일 남편 정몽헌 전 회장이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투신자살하면서 뒤를 이어 현대그룹의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정상영 KCC 그룹 명예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 승리했으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현대그룹을 정상화시켰다.
현정은(玄貞恩, 1955년 1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현재 현대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상선 현영원 전 회장의 둘째로,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현대그룹 정몽헌 전 회장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 2003년 8월 4일 남편 정몽헌 전 회장이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투신자살하면서 뒤를 이어 현대그룹의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정상영 KCC 그룹 명예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 승리했으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현대그룹을 정상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