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코그너스는 여성 시스 군주이다. 다스 베인의 시스에서 다스 잰나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알려진 여성 시스 군주, 베인의 시스에서 팰퍼틴을 제외하면 최대의 반항아라 할 다스 밀레니얼의 스승이다. 다스 코그너스는 새로 등장한 사기캐.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닌데 엄청나게 강력한 포스 비젼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제다이를 압도할 정도의 스피드와 상대의 포스를 봉쇄하는 요상한 능력, 여기에 똑똑하기까지 해서 제 2의 잰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잰나가 훠어어어어얼씬 모에하다. 게다가 말 잘 듣고 눈치 빠른 것까지 잰나 쏙 빼닮았다. 어떻게 보면 드류가 짧은 책 안에서 잰나 제자까지 마무리 지으려고 일부러 순종 캐릭터를 만든 듯한 느낌이다. 코그너스가 갑툭튀 한 걸 보니 잰나 제자로 예정되어 있던 언노운이 하나 사라지고 그 자리를 코그너스가 차지했나 보다. 잰나가 여자아이를 제자로 들였다는 암묵적 설정이 있었으니 그대로 갔다면 잰나-언노운 여성-코그너스 이렇게 여자 세명이 연달아 계보를 잇게 됐을테니 그것도 좀 그렇고 아무래도 마초스러운 베인을 여자 세명이 잇는다는 건 좀 위화감이 있다.
다스 코그너스는 여성 시스 군주이다. 다스 베인의 시스에서 다스 잰나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알려진 여성 시스 군주, 베인의 시스에서 팰퍼틴을 제외하면 최대의 반항아라 할 다스 밀레니얼의 스승이다. 다스 코그너스는 새로 등장한 사기캐.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닌데 엄청나게 강력한 포스 비젼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제다이를 압도할 정도의 스피드와 상대의 포스를 봉쇄하는 요상한 능력, 여기에 똑똑하기까지 해서 제 2의 잰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잰나가 훠어어어어얼씬 모에하다. 게다가 말 잘 듣고 눈치 빠른 것까지 잰나 쏙 빼닮았다. 어떻게 보면 드류가 짧은 책 안에서 잰나 제자까지 마무리 지으려고 일부러 순종 캐릭터를 만든 듯한 느낌이다. 코그너스가 갑툭튀 한 걸 보니 잰나 제자로 예정되어 있던 언노운이 하나 사라지고 그 자리를 코그너스가 차지했나 보다. 잰나가 여자아이를 제자로 들였다는 암묵적 설정이 있었으니 그대로 갔다면 잰나-언노운 여성-코그너스 이렇게 여자 세명이 연달아 계보를 잇게 됐을테니 그것도 좀 그렇고 아무래도 마초스러운 베인을 여자 세명이 잇는다는 건 좀 위화감이 있다. 다스 밀레니아 같은 경우는 스승 다스 코그너스에게 반기를 들고 <어둠의 예언자들="예언자들">이라는 시스에 버금가는 단체를 만들기도 하였고, 시디어스의 경우에는 '시스 군대'라는 두쿠의 아이디어에서 따온 것이지만, '황제의 손', '인퀴지터', '다크 엘리트' 등을 비롯한 여러 다크 제다이 집단을 조성하기도 하였다.